타사꺼 2번 정도 사먹다가
여우티도 궁금해서 사봤어요
사실 가격이 좀 비싸서 안샀었거든요
비염 수술 후에 부기에 좀 도움이 될까?
싶어서 먹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2번 500ml에 타먹어요.
1번만 우려낼 수 있어요
2번은 힘들더라구요.
실온에 있던 500ml 물에 넣으니
아주 잘 우려집니다
여우티 팩을 딱 여는 순간
팥과 호박향이 촥~ 나더라두요
순간 여우티가 인기있는 이유가
있을 거 같긴하네 ㅋㅋㅋ 라고 생각했음
일단 진하게 잘 우러나구요
먹을 때 향도 잘 올라옵니다
달짝찌근한 향이에요.
보리차 맛이네요!!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물 먹는 김에 맛있게 먹자구요!!!
먹어보고 맛있어서 재구매 했어요
찬물에도 잘 우러나서 물병에 티백
두개씩 담아 습관처럼 꾸준히 마시고 있어요
마시면서 느끼는 건데 부기도 잘 빠지고
수분 보충을 많이 해서 그런지 변비 개선도
살짝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살도 아주
조금이지만 빠졌어요
생수만 마실때는 꾸준히 마시는게 잘
안되었는데 구수한 티를 마시니 더 자주
잘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맛있다고 딸이 저보다 더 자주 마시네요
더운 여름 날씨에 꼭 필요한 티를 몇 가지 주문해봤어요.
팥 호박차는 처음 마셔보는데 특색있는 티는 아닙니다.
하지만 따뜻하게 마시면 에어컨 바람에 차가워진 배가 안정이 되고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고소한 맛(거부감 없이 무난하게 마실 수 있음)
•팥(70%), 늙은 호박(30%)
•붓기 제거에 대한 효능은 확인 불가
•약 500ml~1L의 뜨거운 물 또는 찬물에 5분~10분
너무 피곤하거나 짠거 많이 먹은 날은 좀 붓더라구요. 티트리트 여우티가 붓기 빼는데 좋다고해서 구매해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티백 향은 고소하고, 알갱이도 커요. 찬물에도 잘 우러난다고 해서 미지근한 물에 우려봤어요. 후기보니까 5~10분이면 우러난다고 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2L에 티백 2개 하니까 10분정도면 금방 우러나요.
동영상은 4배속이라서 짧게 우러나오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17분 우려봤어요. 10분이후부터는 더 진해지지 않고 그대로라 더 우리지않아도 돼요. 17분 우려보고 더 진해질까 싶어서 담날 아침까지 우려봤는데 맛도 색도 변화없었어요. 5~10분 우리면 전부 다 우러났다고 생각해도 될거같아요.
마시면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가족들은 보리차인줄 알더라구요. 호박이 들어있다니까 달달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팥은 볶은건지 차에서 고소한 맛이 강해요. 맛있어요.
종종 구매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