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구녕이 작은 편입니다. 버즈 플러스 잃어버려서 이거로 바꿨는데, 제일 작은 고무로 바뀌어껴도 귀가 살짝 아픕니다.
그거빼고는 만족쓰.
음질도 괜찮아요. 다만 음량이 좀 큰데, 갤럭시 사용하시면 sound assistant 어플 다운받으시면 미세조절 가능합니다.
대용량 배터리 -> 매우만족
하지만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배터리 없다고 계속 찡찡댐.
나도 알아 배터리없는거ㅠㅜ 그만좀말해ㅜ
qcy t10의 잡음이 심하여 펜톤으로 바꿨습니다. 각진게 싫어서 펜톤 코어를 샀네요.
착용감 측면에서 기본 이어팁은 몇 시간뒤 귀가 아프더군요. 젤 작은 이어팁으로 바꾸니 괜찮아졌습니다. 커널형은 사이즈가 딱 맞아야 하나 봅니다. 어지간해서는 귀에서 안 빠집니다. 누워도 오케이네요.
사용시간은 만족입니다. 5시간 정도는 무난히 연속으로 쓸 수 있네요. 크래들에 넣고 빼는 것이 편리합니다.
소리는 약간 작은 편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넥밴드 타입 위주로 10종 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큰 회사일수록 소리가 작습니다. 사용자 청력문제로 소송걸리는 것을 걱정하나 봐요. 펜톤도 그래서 그런 겁니까? 암튼 사용에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음질은 막귀라 모르겠습니다. 웅장한 저음이나 아주 날카로운 고음의 맛은 없네요. 그런거 안 바랬으니 괜찮습니다.
패스스루 모드라고 낀채로 주변 사람과 대화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그걸 켜면 사람 말이 잘 들리는 게 아니라 끼익 덜컹 바삭바삭 우드득 이런 주변 의 작은 소음이 잘 들립니다. 신기한 경험이긴 한데 이 기능을 어디에 쓰라는 건가요?
여름이라 넥밴드에서 해방되어 좋습니다. 하루종일 근무시간 내내 끼고 있어도 배터리가 버팁니다. 그걸로 만족이네요
남편이 블루투스 엄청 좋아라 하는데요
강아지가 씹어버리는 바람에 하나 선물 해줬어요~
우선 디자인이 너무 예쁜게 맘에 들구요
음질도 좋고 주변소리 감지기능 기능도 있어 좋대요ㅎ
충전도 핸드폰과 같은 c타입이라 편하구요
한번 충전으로도 오래사용하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편리하데요~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귀가 아픈지 잘 모르겠다며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넘 만족하게 사용중이어서 주변에 자랑도 했다며ㅎ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