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 아이가 초등 입학 후
친구에게 스티커를 받아오더니 본인도 스티커를 주고싶다며 집에 동생이 만들어 온 꼬깔모자에 붙어있던 보석스티커를 떼어내고 있더라구요^^;
반짝 빛나는게 예뻐보여서 친구 주고싶다는 말에 이건 한 번 붙였던거라 접착력이 없으니 엄마가 사주겠다고 말렸었답니다ㅎㅎ
빨리 딸 아이에게 선물 해주고싶어 배송 빠른 쿠팡에 들어와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우선 배송 받고서 너무 기뻐하는 딸 아이 모습에 저 또한 기뻤어요^^
일반 스티커 사이즈일거라 생각했는데 더 길었구요~
양도 엄청 많았답니다! 접착력도 좋아요~
친구들 나눠주려 며칠을 열심히 가위로 잘라서 가져갔었네요ㅎㅎ
아이와 미술 놀이도 하고 귀에 귀걸이처럼 붙이기도 하고 가방에 붙이기도 하고 정말 가성비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