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612 pro 를 모니터링을 위해 (예산의 한계..ㅎㅎㅎ)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그걸 듣다가 이 친구를 들으니 (저렴이 디지털피아노에 물려서 쓰려고 샀어요. 612는 작업공간에..)
볼륨 작게 놔도 크게 잘 들려요. ㅋㅋㅋㅋㅋ
전문용어로 뭐라 설명할 수 있을텐데 지식이 거기까진;; 입력이 작아도 출력 잘 내준다는 말 = 섬세한 모니터는 불가능 이겠죠
그래도 전반적으로 용도 만족, 퀄리티 만족입니다.
아마 랩탑에 물려서 음악 들어도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음질은 이어폰 쓰던것보다 더 좋고 귀도 아프지 않아서 매우 만족합니다. 고음부분이 이어폰 쓸때는 좀 찌르르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이 헤드폰은 부드럽게 잘 올라가요. 대신 저음부분은 좀 뭉친다는 느낌이있는데 전 불편하지 않아서 괜찮아요 아마 이 헤드폰 고장나면 똑같은 기종으로 다시 샐것같네요 매우 만족합니다.
처음에 이어폰 잭이 다른줄알고 당황했는데 돌리면서 당기니까 휴대폰에 맞는 이어폰 잭이 나오더라고요. 앰프용과 이어폰용으로도 나눠서 쓸수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