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이 엄청 좋아하네요
방학이고 코시대에 집콕중이라 항상 심심해하는데
좀 심심하다 싶으면 하네요ㅋㅋ
딸은 재밌는거 하고 전 조금 편해지는 책이에요ㅎ
어떤걸 사줄까하다가 고른건데 아이가 재밌어하고
완성되면 뿌듯해하네요
하루에 두개정도씩 하는것같아요
재밌나봐요ㅎ
집중력도 길러주는것같고
완성품이 생각보다 고급지고 이뻐서
액자해두고 싶다하네요
자꾸 선을 잘 맞추기 힘든지 삐뚤어지는게 종종있는데
전 그런걸 또 못보는 성격이라 잘좀해보라고 잔소리 한두번하다가ㅜ
애들이다 그렇지 하는 생각에 반성하고ㅋㅋ
그냥 냅두니 속편하네요ㅋ
만들기나 손으로 꼼지락거리기 좋아하는 아이들 강추입니당
예전에 비슷한제품 아이랑 해봣는데 작은스티커도 많아서 힘들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제가 반이상은 했었는데 이건 아이 혼자 그자리에서 한권끝낼 기세예요 ㅎㅎㅎ어른인 저도 지루하지 않고 잠시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작품도 액자에 넣어도 될정도로 너무 예뻐서 끝내고 나서도 뿌듯합니다. 추가 구매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