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스트레스는 판도라의 상자라고 하더라고요. 역치가 넘으면 온갖 병이 창궐한다고..
밖에 나가고 싶다고 심하게 우는 고양이를 위해 구매했어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2-3주 정도 썼습니다.
제품은 따로 돼지코 구매할 필요없이 같이와서 좋았어요.
효과는 잘은 모르겠지만 집사의 마음의 평화가 +2정도 됩니다.. 할 수 있는건 뭐든 해줘야한단 생각으로 사용 중 !
은은히 틀어두는..사람으로 치면 방의 좋은 향기?가 아닐까 해요.
예민하거나 불안한 상황인 고양이를 위해 하나정도 구비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고양이 3마리 집사입니다.
두마리는 스트리트 출신이고 한 마리는 혼자 사는 남성분이 못키워서 1살먹고 저한테 오게되었어요
온 시점은 거의 비슷하고 7년이 되었습니다.
합사를 하긴했지만 서로 하악질하면서 싸우기 일쑤였고 한 마리는 방광결석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고 요즘들어 슬러지가 다시 생기고 갑상선 항진이라고 하네요.
화장실 아닌 바깥에 쉬를한지 보름이 넘었고 약을 끊으면 또 바깥에 실례를 하네요
동물병원 원장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고 받자마자 디퓨저 훈증기를 끼워놓았어요
하악질이 좀 줄고 화장실을 잘 가게 된 듯 하네요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하겠지만요…..
배송도 빨랐고 손글씨로 쓰신 메모까지 정성이 가득하네요
장기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니까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상품이 좋으니 지인들에게 추천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