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HD 올레드 120cm OLED TV OLED48CXKNB 후기
LG전자 UHD 올레드 120cm OLED TV OLED48CXKNB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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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ps5랑 엑시엑 게임용모니터로 구입을 했구요. 여러 사람들의 평대로 티비인데도 게임용으론 참 찰떡이네요. 티비는 워낙 오랜만에 구입을 하다보니 요즘 최신기능들이 참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처음에 게임콘솔을 연결했을때 게임모드로 바로 바뀌길래 게임모드가 제일 최적인가보다싶었지만 생각보단 인풋랙이 발생했었어요. 이야 이거 잘못샀구나싶었지만 피씨모드로 바꿔주니 인풋랙이 없어지네요. 여러리뷰들을 보면 게임모드가 인풋랙이 적다라고 하던데 피씨모드가 아니면 인풋랙이 발생합니다. 영상을 볼때는 자동으로 이미지프로세서가 픽셀보정을 해주고 120hz티비답게 프레임도 보간을해서 모든 영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네요. 영화는 보통 23.97프레임인데 120프레임으로 늘려주니 좀 이질감은 있지만 보는 맛이 새롭네요. 이제껏 이용을 안해봤던 쿠팡플레이가 티비에 바로 설치가되니 자주 이용하게되네요. 볼만한게 너무 많아요. 쿠팡의 혜자서비스에요. 아직 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너무 좋은제품입니다.
★★★★★ 2021.08.11사이즈가 크긴하지만 눈은 금방적응합니다 화질도좋고 기본스피커가 돌비애트모스라 웅장합니다 당장구매하세요 ㅠㅠㅠ유일한단점은 너무좋아서 한번보면 다른모니터는 눈에도안들어와요!!!
★★★★★ 2021.03.21역시 LG OLED 가 답입니다. 가격도 처음 출시 때 보다 저렴하고 성능은 현존하는 TV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PS5 연결해서 사용해 보니 해상도가 차원이 다름이다. 강추 OLED 배송은 주문후 1하루만에 완료…
★★★★★ 2021.03.12LG전자 OLED TV OLED48CXKNB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엘지 모니터, 티비가 좋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처음으로 엘지티비를 삿습니다. 동생이 먼저 구매하고 매우 만족해하면서 강력추천을 해서 플스5도 살예정이고… 비디오 게임 전용으로 고민 끝에 질렀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설명은 패스~! 2일정도 보고 느낀점은 색감이 화사하고 뚜렸한 느낌입니다. 옵션이야 건들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잘나옵니다. 음향도 매우 만족합니다! 4k옵션아닌 일반hd용 kt 티비로도 꽤나 볼만하게 나오고. 플스5는 아직 못사서 플스4로 스파이더맨을 돌려보니.. 신세계…! 매우 이쁘게 출력되더라고요. 그동안 모니터와 옛날 티비로 돌렷는데 아주 다른게임이 됬습니다. 색감도 화면 크기도 매우 만족해서 좋습니다. 또한 티비 옵션도 매우 단순하고 찾기쉽게 잘 정리되있어서. 선택옵션에 커서 위치하면 전부 설명이 잘나와서 따로 안내서 안읽어봐도 될정도로 편리하더라고요~ 게다가 넷플릭스가 자체 내장 어플로 되있어서 편리하고 고화질도 지원되고! 프로그램 속도도 매우 빨라서 답답하지 않고 쾌적하고 편리하게 잘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후기는 매우 만족해요~!!
★★★★★ 2021.03.03안녕하세요, 현재 LG TV만 집에서 4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구입한 OLED48CXKNB 포함) 원래 부터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 기기를 좋아 하는 편입니다. 콘솔게임을 취미로 하고 있기에 특히나 모니터 보다는 TV쪽의 기능과 성능에 대해서 면밀히 비교하고 구매해왔던 편이었습니다. 콘솔게임기의 성능이 고성능화 됨에 따라 TV도 그에 맞는 성능이 받쳐주질 않으면 비싼 차세대 콘솔게임기의 반쪽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됩니다. 따라서 4K 이상의 해상도 출력이 가능한 콘솔게임은 물론 컨텐츠가 주된 소비 영상이라면 UHD 이상 급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UHD급의 TV도 시중에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모델들이 존재합니다. 무엇을 고를까… 어느 브랜드의 어떤 TV가 어떤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가…? 이런 부분은 TV를 새로 구입해야 하는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겠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이런 고민들은 모두 헛된 고민과 시간 낭비였다고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OLED48CX를 접하고 나면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저는 LG의 LED TV를 사용해왔습니다. IPS 나노셀 2018년 형 75인치 그리고 65인치 북미 직구 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작은 서재방에는 27인치 저가형 LG스마트 TV도 하나 더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서재방의 TV는 말그대로 저가형 스마트 TV이고 패널도 VA패널인지라 일단 이 비교 사용기에서는 체급이 되질 않으니 제외를 하겠습니다. 2018년 기존 LED 직구 TV를 구입할 때만해도 OLED TV의 가격은 사실상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수준의 가격대이기도 했었고 당시에만 해도 OLED 패널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 번인에 대한 기술적 대응책이 현 세대의 OLED 패널 대비 미흡하기도 했었기에 고정적인 화면이 자주 표현되는 콘솔게임의 디스플레이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차라리 비슷한 가격으로 LED를 선택하면 75인치 대화면으로 갈수 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죠. 결국 당시 250만원 정도의 가격을 치르고 75인치 나노셀 LED 제품으로 선택을 하여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75인치 LED TV도 나쁘지 않은 성능과 기능으로 지금까지 너무 만족하고 사용을 해온 TV입니다. OLED48CX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조금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75인치 나노셀 LED TV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중 하나가 바로 블랙의 표현이었습니다. IPS 패널 종특이라고 하는 블루밍 현상도 초반에는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회색빛이 도는 블랙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고 나름대로 캘리브레이션을 반복해가며 제 눈에 맞는 색감을 찾았다고 생각했을 무렵 OLED48CX를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TV가 집에 3대나 있는데 추가 TV를 구입한 이유는 PS5를 구입한 까닭이기도 했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눈은 높아지면 내려올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OLED48CX 를 처음 틀어 보고나서 기존 LED TV에서 죽을 힘을 다해 캘리브레이션 했던 나날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 시간들이었나 싶었습니다. 그냥 기본 세팅 화면만으로도 압도적인 명암비와 퍼펙트 블랙의 표현만으로 화면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75인치가 아니라 48인치의 미들급 사이즈의 화면임에도 책상위에 게이밍 TV로 올려놓고 바로 앞에 앉아서 보는 TV의 화면은 오히려 2m 정도 뒤에서 앉아서 보는 75인치 보다 훨씬 커 보이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48인치 TV의 사이즈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만, 이 TV를 거실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전제라면 저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를 돌려봅니다. 돌비비전 지원 되는 컨텐츠, 4K UHD지원이 되는 컨텐츠 모두 엄청한 화면으로 다가옵니다. PS5/4, 엑스박스원엑스 등등 물려서 나름 그래픽이 좋다는 게임들을 하나씩 다 돌려봅니다. 아… 그동안 나노셀 LED TV로 봐왔던 화면이 TV의 패널이 OLED로 바뀌었다고 이렇게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그저 멍하니 감탄밖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원래 소스의 화질 보다 더 오바해서 업스케일링 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싶을정도로 디지털이 현실을 침식하는 듯한 묘한 느낌마져 들어버렸습니다. 어째서 OLED TV가 TV 패널의 끝판왕이라고 이야기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비로 CX모델이 LG OLED TV의 보급형 모델이라고는 해도 그 만듬새와 성능을 확인해보면 전혀 엔트리 모델이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LG의 OLED TV 모델 구분은 BX가 가장 엔트리급이고 그다음이 CX 그리고 GX부터 하이엔드 급으로 구분이 됩니다. (이후 WX, ZX, 꿈의 롤러블 라인업으로 올라가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CX충분합니다.) 여러가지 말이 길었습니다만, 이미 많은 테크튜버들의 극찬을 받은 TV라는 점에 있어서 저는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이 없지않아 존재 했습니다. 대부분 협찬을 받아 리뷰를 한 것이니 좋다는 이야기만 할 게 뻔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막상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와중에 보니, 왜 그렇게들 이 TV에 대해서 최고다 끝판왕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지에 대해서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거실용 TV로의 사용은 비추입니다. 안방이나 서재방에서의 세컨드 TV로는 최고의 TV가 될 것입니다. 대신 시청 거리를 1m 안쪽으로 해야 몰입감이 생깁니다. 1.5m 부터는 55인치 이상을 권장 합니다. 이경우 OLED55BX를 고려 해보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모니터로의 사용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넓직하고 광활한 화면에 만족을 하실겁니다. 눈은 정말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을 합니다. 다만 컴퓨터 용으로 사용시 OLED 소자의 보호를 위해 자동 강제 밝기 다운 현상이라던지 순간 화면 이동 등의 거슬리는 부분은 존재합니다. 헤비하게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저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2021.03.03진짜 후기 잘안쓰는데 진짜 이놈은 기가막혀서 씁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유튜브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요약하면 여유되면 무조건 사십쇼 진짜 미칩니다 32:9 4k모니터 울트라 와이드 알아보려다가 현 그래픽 카드 시세 사테로 인한 양심없는 부품가격에 포기하고 이돈이면 플스나 사는게 맞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48cx모델을 알게됐는데 아마 현존 이금액대로 4k 120hz시스템 세팅사양은 플스5+48cx 조합이 최고가 아닐까싶네요 데스크탑은 지금 550을 들여도 풀옵 4k 120hz 방어가 겨우겨우 되거나 안됩니다 디스플레이는 말할것도 없네요 늘 중저가 사려다가 자꾸 고가 제품을 사게되는데 역시 엘지티비는 진짜..미쳤습니다..추가로 알아보니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OLED번인 걱정되시는분들은 이제 2년 4년 주기로 5~10%정도 개인 부담금 부담하시면 패널교체 저렴하게 할수있다고 하는거같네요 저는 그냥 엘지 믿고 맘편히 번인 걱정 안하고 막쓸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 와…하면서 볼수밖에 없는게 1080p 업스케일링 기능이 포함된거같네요 기존에 유튜브로 구매했거나 보던 영상을 이 제품으로 다시 보시면 진짜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지인도 방금 도착한거 집에서 같이 있다가 못버티고 지르셨네요 ㅋㅋㅋ 고민 하면 그냥 시간만 아까운겁니다 이건 여유되면 필수로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