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3살때부터 요 양치칫솔을 썼어요
원래는 칫솔리필에도 이쁜 캐릭터가 그려져있지만 이제는 벌써 9살이라서 그런거 없어도
아무런 상관안해요
정품칫솔은 너무 비싸고 요 상품으로 대체해서 쓰기 너무좋아요
칫솔모도 나쁘지않고 찰떡처럼 호환되는게 아주 효자노릇을 지대로 하고 있습니다
비싸서 자주 갈아주지 못하다가 요거쓰면서 부터 조금만 벌어지고 찝찝해하면 바로바로 갈아줍니다
아무래도 입안에 쓰는 것들은 과감하게 버릴건 버리고 돈들여할건 돈 들여야하니까요
가성비 최고인 제품이고 절대 평생 팔아야할 좋은 물건입니다 ^^
6살 남자아이용으로 샀어요.
칫솔질을 자기전 저녁에는 제가 직접 해주는데
혼자 칫솔질을 하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꼼꼼하지 못한데다 , 제가 검사도 못하게 해서
혼자 재밌게 칫솔질도 하고 꼼꼼하게 했으면 해서 전동칫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충전식은 2만원 후반대에서 3만원은 줘야 하는데 건전지식은 지금 할인해서 10,670원에 구매 했어요.
건전지식은 충전기가 필요없어서 이동이 편해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오랄비 전동칫솔 담점은 바로 리필모가 비싸다는거 ㅠㅠㅠ
오랄비 정품리필모는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2개에 1만원정도..개당 5천원.
대량으로 사야 개당 4천원 수준됩니다.
검색하다 보니 오랄비랑 호환되는 리필모가 토피***과 요제품이 있어서 리필모8개 9천원정도에 구매했답니다.
사진처럼 잘 맞습니다.
교체한 다음 사용해 봤는데 헛도는 거 없이 괜찮았어요.
기존 쓰던 정품모와 부드러움을 비교하려고 손으로 만져 보니 정품모가 모의 품질은 훨씬 좋긴 하네요.
호환되는 저렴한 리필제품이 2개정도 쿠팡에 있구요, 욪 칫솔모 사기전세 토***리필모( 11천원대)도 써봤는데 그게 조금 모 품질 나은거 같아서 이거 빨랑 다 쓰고 다시 이전거로 살려고요.
전동칫솔질만 하면 잇몸에 무리를 줄까 싶어 저는 일반칫솔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장점은 아이가 혼자 닦을 수 있게 여러번 전동칫솔질법을 알려 줬더니 혼자 닦아도 잘 닦아서 좀 편해졌습니다.
정품리필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정품살까 싶을 정도로 품질은 그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