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했어요.
올해 초에 샀었는데 애들이 정말 좋아해요
여름에 그 더울때도 저 방석에서 헥헥거리면서도 앉아있어요
물어뜯어서 터진 부분도 있었고, 몇번 세탁을 했더니 미끄럼 방지 고무라고 해야하나 그 부분이 후두둑 떨어졌어요 ㅎㅎ 방석 솜도 뭉쳐서 안풀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버리고 재구매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푹신하고 애들도 좋아해서요
한아이는 4.5kg 다른아이는 5.9kg이고
따로는 물론 같이 방석에서 쉬기도해요 그만큼 넉넉한 사이즈에요~
말티즈 2살 남 3.5kg
풍신한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달봉이..
하우스 안에 아무것도 없으면 안에 안들어가요ㅠㅠㅠ무용지물
방바닥에서 잠은 자도 하우스 안 맨바닥에선 절때 안자는 녀석
더울까봐 쿨매트 깔아줘도 푹신하지 않다고 안들어가는 달봉이..
덕분에 사이즈 맞는걸 찾다가 안성맞춤으로 구매!!!
하우스 사이즈로 비례해서 구매한거라 단독으로 쿠션만 놓고 볼때는 달봉이한테 좀 넉넉하진 않았지만 전 사이즈 만족해요
어차피 밖에다 둔 큰 사이즈 쿠션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건 딱 하우스 안에 넣을 용도!!
달봉이랑 비슷한 체중이라면 큰 사이즈로 넉넉하게 구매하세용!!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마감처리가 미흡해요…
오자마자 바로 세탁기 돌렸는데 솜 뭉침보다 안에 나일론 소재? 솜이 삐쭉삐쭉 튀어나와서 따가워요.. !! 전 저렴하니까 그냥 세탁기에 마구 돌리고 마구 쓰다 버릴거라… 그냥 돌렸어요
손세탁으로 부드럽게 세탁을 하셔야 할거같아요.
바닥쿠션 나눠진 봉재? (동그란부분) 때문에 뭉침이나 쏠림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덜해요
쿠션감도 아직 괜찮아요 풍신해용~~
개인적으로 저는 양옆 가드? 있는걸 좋아해요
달봉이가 거기에 턱을 받치고 자거나 사진처럼 옹동이를 저기에 올려놓고 잘놀아서 저런 모양 제품 아주 잘찾았어용ㅎㅎ
저렴하게 사용하기 좋고 색상도 달봉이 하우스랑 잘 어울리고 어느정도 만족합니당!!
만약 오래 튼튼하게 사용하실 분들은 저는 살짝 비추할게용~
3.8키로 요키 딱 적당하게 맞네요
몸을 쭉 펴면 꽉 차고
몸을 웅크리면 남고?
여튼 뭐 그래요
원래는 M사이즈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어서 S로 샀는데
곰방 재입고 돼서 많이 아쉬웠지만ㅎ
받자마자 세탁을 먼저 했네요
두번째랑 세번째 사진입니다
모양은 딱히 큰 변형은 없었네요
다만 솜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은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솜이 무척 거친 느낌입니다
겉 원단은 극세사로 부드러운데 안에서 삐져나오는 솜이 무척 거칠어요
그냥 가성비 만족하렵니다
그래도 울 강아지는 만족하는지 열심히 탐색하더니 쏘옥 들어가 눕네요
여유있게 뒹굴 수 있게 M사이즈로 재주문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