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주방 도구들을 구매하면서 주걱도 같이 구매해봤어요
그동안 납작한 나무주걱만 사용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어요
항상 받침대를 두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하자마자 씻어 둬야 밥풀이 뜯겨나가서 불편했거든요
하지만 이 주걱은 제가 그동안 어떻게 그 불편함을 참고 살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제품이에요
일단 세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혼자서 알아서 잘 서있다보니 씻어서 말리기도 편하고
바닥에 묻지 않으니 주방을 더욱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씻어낼 때 훨씬 간편해졌어요
나무주걱은 바로 안씻고 밥풀이 다 마른 후 씻어내려고 하면
여간 힘든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 주걱은 밥풀이 다 마르고 설거지를 할 때도
너무 잘 떨어져 나가서 힘 쓸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해요!
물론 플라스틱이라서 오래 사용하지는 못하겠지만
너무 편리하기 때문에 다음에도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려구요ㅎㅎ
밑에 무게추?같은게 좀 무거운편입니다.그전에는 타*웨어제품! 세워지는걸 쓰고 있었는데,워낙 산지도 오래됐고,밥풀이 자꾸 들러붙어서 물 묻히는것도 귀찮고해서 겸사겸사 교체했네요.
색상도 귀엽고 모양도 귀엽고ㅋㅋ 밑부분이 좀 둥근?모양이라서 이게 세워지나 했는데 세워져요! 넘 좋습니다~밥풀도 안붇고.별점 높은건 역시 이유가 있어요~^^
ㅡ 가격 : 7000원 / 핑크
ㅡ 손잡이 뒤쪽에 무게 중심
ㅡ 작고 귀엽지만 손가락 긴 나에게는 살짝 짧게 느껴짐
ㅡ 오뚜기처럼 흔들거리는게 나는 불편
평평한게 더 나은거 같음
ㅡ 세워서 건조하기에는 좋음
ㅡ 엠보싱 앞뒤 있음
ㅡ 김밥, 초밥, 베이컨 말이 등 밥 섞을 때 숟가락이 너무
힘들어 구매함.
ㅡ 주걱이 생겼다!
이때까지 써 본 주걱 중에 단연 일등!!
주변에 선물해주면 센스있다는 얘기 듣는
리한 오뚝이 주걱이에요~~
주방이 밝은편이라 화이트로 선택 했는데
깔끔 고급스러우면서 너무 예뻐요^^
화이트라 어느 주방에도 다 어울릴 것 같고요ㅎ
밥알이 거의 붙지 않는다는게 신기하고
스탠드형이라 위생적으로도 좋아요
전 주변에 간단하게 선물 드릴 일 있으면
이 주걱이 생각나네요 강추에요^^
실리콘 주걱 쓰다가가 찢어져 여기저기 구매후기 보고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만족합니다!!
핑크로 주문했는데 너무 이쁜 연핑크가 와서 은은한 귀염에 아래 브라운 받침과도 너무 잘어울리는 색이네요~
크기는 보통 밥주걱 크기에 손잡이쪽이 아래로 갈수록 무거워 무게 중심이 잘 잡혀 막 세워도 잘 세워져 있네요~
주걱 손잡이 부분이 적당히 두꺼워 그립감이 좋아요.
보통 주걱은 손잡이가 얇아 많이 뜰때 부러질것도 같고 손목에 힘도 많이 들어가는데 이건 너무 편하게 떠지네요~
뜨거운 밥을 떠도 안전한 재질인데 실리콘보다 얇아도 단단하니 찢어지거나 부러질 걱정도 없고 편하게 사용합니다~
밥주걱에 오돌토돌 돌기들이 있는데 요 녀석땜에 밥알이 잘 달라줕지 않아 너무 깔끔하게 밥을 풀수 있네요~
실리콘으로 풀때 너무 달라붙어 밥그릇에 짓이겨 눌러대 설거지할때도 밥그릇에 딱 달라붙은 밥풀들 불려서 설거지했는데 이건 그럴 걱정도 없네요~~
설거지 할때도 요녀석은 달라붙은 밥알이 별로 없고 돌기 사이로도 밥알이 끼지않아 진짜 깔끔하게 설거지 가능하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단단한 재질이라 밥 긁을때 조심하지 않음 밥솥에 기스 생길것 같다는 겁니다^^;;
그래도 내구성이 좋다하니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더욱 고마운 주걱이 될것 같네요~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 주걱 안 쓰고 나무 주걱을 써 왔는데 밥이 너무 달라 붙어 불편하다고 민원 발생ㅎㅎㅎ
두더쥐처럼 쿠팡 파기 시작ㅋㅋㅋ
평이 좋아서 결정한 주걱 ~^^
숟가락 보다 조금 짧고 손잡이 굵직하고 오뚜기처럼 대충 세워도 잘 서있네요
씻어서 수저 통에 꽂으려니 손잡이 두꺼워서 식기건조대에 툭 세워도 아주 잘 서있어요ㅎ
고 녀석 기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