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요런 작은 믹서를 사용하는게 유행이었죠.
그러다가 크고 튼튼한 게 유행하고…
큰것도 있지만 간단하게 갈아마시기엔 넘 부담스러워서 다시 작은 믹서를 구매했어요.
도깨비 방망이도 있지만 튀기도 하니 영~~~
확실히 예전보다 잘 갈리네요.
다양한 용기도 있어서 유용하고요.
토마토,우유,두부,스테비아를 넣고 갈아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마시니 든든하네요.
세척도 간편해서 자주 손이 갑니다.
원래 쥬스 만들어 먹었는데 믹서기가 고장나서 안먹게 된지 좀 됐고…
오랜만에 쥬스 만들어 먹으려고 샀어요~
일단 디자인!!너무 이뻐요!!
쓸때마다 기분 업~
그리고 흡착!
이번에 처음으로 흡착되는거 쓰는데 있으면 이렇게나 안정감이 있는 줄 몰랐어요!
컵은 5개인가 있었는데 쥬스용컵은 개인적으로 없어도 되겠어요
설거지도 늘어나고…
작은 푸드믹서도 있길래 생강도 다져봤어요~
이제 마트에 파는 다진생강 안사도 되겠어요!
믹서기로 바나나랑 우유 넣고 돌리는게 4살 아들래미가 좋아해서 아빠한테 가끔 쥬스 만들어주네요!
맛있다고 하는데 왠지 본인은 안먹어요 ㅋㅋ
집에서 사용하던 테팔믹서기가
10년 넘게 쓰다보니 생명을
다해서 저렴하면서 간편해 보이는
상품으로 구매했어요~
너무 크지않으면서 믹서기 밑에
큐방?같은게 붙어있어서 믹서를
사용하면서 움직이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통도 여러개고 그중에
쥬스를 갈아서 물병처럼 편하게
바로 마실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저렴하게 잘산거 같네요~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