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종일 모든 신발들 뽀송뽀송 하게 잘 말리고, 남편도 퇴근하고 그날 신었던 신발을 매일 말리고 있어요.
다만, 30분 건조는 잘 되는데 60분 건조를 누르기만 하면 전원이 꺼졌다가 다시 켜져요. 6~7번 시도해야 겨우 성공합니다. 한국에 살면 교환신청하겠지만, 해외에 살아서 교환할 수 었어서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별 2개 뺐어요.
시끄럽지않고 적당한 온도로 말려주네요.
발에 땀이 많아서 안전화 건조용으로 샀는데
덕분에 집에있는 신발을 전부 건조했네요.
빨래한후에 건조하는 용도는 엄밀히 아니예요.
비오는날 물에푹~젖은 신발은 쉽게 말리지
못할것 같네요.
사실 그게 중요한 구입이유였는데…
30분이 기본이니까 1시간이상 말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