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들어서 다른제품보가 가격이 나가도 그냥 구매했어요. 그런데 디자인빼고 특별히 좋은점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용량이 너무 작구요.(용량작은거는 사용목적에 따라 장점이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라면 두개까지 가능하다는 리뷰 봤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물넘칠것 같은데.. 물 2/3 정도 넣고 끓이면 물이 부글부글할때 넘쳐 흐를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라면 넣으면 더 부글부글 거리면서 넘칠것 같음 ㅋㅋ 그리고 선이 짧아서 불편해요. 세척도 너무 불편하고 귀찮… 겉면에 물이 안묻게 세척하라는데 안묻게 세척하려니 이게 생각보다 신경쓰이고 너무 불편하네요.
그리고 뚜껑에 수증기 나가는 구멍이 있는데 뚜껑열때 구멍있는지 모르고 구멍있는 쪽으로 뚜껑 손잡이 잡았다가 화상입을뻔 했어요 조심하세요
여튼 디자인이 귀엽고 여행 다니시는 분들이나 자취하시는 분들은 괜찮을것 같아요 근데 제품 자체의 활용도는 높지는 않은것 같아요
라면 한 개 끓이기 좋아요.
그런데 코드 연결된 쪽이 더 과열되는지
전체적으로 고르게 끓기보다 그쪽 끓은 게
넘어오는 느낌
그쪽만 넘칠듯이 보글보글
크드연결 부위 설거지할 때
신경쓰임
깔끔한 성격이라면 비추
주방이 없거나 좁고
대략 먹으려면 쓸만할듯해요.
냄비로 끓여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전기포트 물 끓는 것보다는
음식이라 그런지
초반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