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성경 읽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고민하다가 우리말 성경을 사게됐어요. 이야기 책 읽듯이 술술 이해도 잘되고 너무 잘 읽혀요!!
커버 디자인도 이쁘고!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크기가 커서 조큼 당황. 기존 성경책보다 크네요 ㅋㅋㅋ 갖고 다니며 읽을려 했는데 사이즈 참고 했는데도 실제로 보고 당황 살짝 했구요.
그래도 다른 것에 비해 읽기가 편하고 내용적인 것이(?) 좋아서 용서 돼요 ㅋㅋㅋ 어떤 현대어 성경인가는
주님을 할아버지라고 표현한것이 잇더라고요..
영어 성경 찾아보니 lord 인데 말이죠..
여긴 제대로 잘 나와있었어여!!
그리고 가장 큰 단점 하나릉 발견한게..
유난히 뒤에 글자가 잘 비쳐서 읽는데 살짝 방해가 돼여 ㅜㅜ
너무 아쉬운부분. 종이가 얇으니 성경은 다 비치긴 하는데
유난히.. 더 비쳐보이ㄴ네요.
사진으론 좀더 선명해 보이긴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