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물건을받았는데 바닥 수평이 맞지않아 대각선 방향으로 눌러보면 덜컹거려서 교환신청 해서 다른제품 받았는데 똑같아서 그냥 쓰기로결정했습니다.
디자인은 좋습니다,근데 같이 들어있는 베이킹트레이는 철에 도금된거라 베이킹할땐 찝찝해서 안쓸거같네요~아무래도 열을 가하면 안좋은성분이 나올것같은,,,다된제품 올려놓는 트레이정도로만 쓸거같네요~
그리고 계량컵으로 급수하는게 좀불편합니다 시원하게 확 부을수 없는 구조라 좀 조심스럽고 답답합니다ㅋ 비교할건아니지만 발뮤다처럼 급수구가 위에있으면 시원하게 부을텐데ㅋ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다보니 꼼꼼하게 따져보면 분명 아쉬운점이 많습니다~그치만 가격을 보고 조금만 내려놓으면 쓸만합니다~
일단 크루아상 살아나는거 보고 너무 잘샀다고 생각해요. 진짜 촉촉하게 잘 구워지고 치즈토스트하기에도 좋은게 아래 위 열선이 다 있어서 뒤집어주지 않아도 되서 참 좋네요 🙂
색감도 예뻐서 주방에 두기에도 좋고 잘 어울려요.
스팀기능으로 이빵 저빵 정말 죽은 토스트들 많이 살려내는거 같아요. 요즘 최애 치즈토스트 간단하게 후딱 구워서 좋고 촉촉하게 만들어져서 200%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