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책을 읽고싶어서 소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싶어서 찾다가 소중한 너라서 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책인지 인터넷을 찾다가 좋은책이라고 알게되어서
교보문고나… 등등 직접가서 읽고 책을 사고싶은데
요즈음에 코로나 때문에 가지도 못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좋아요
혹시 요즈음에 딱맞는 책읽고 읽기도 편하고 다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페이지마다 부탁할게, 괜찮아, 아픔도 기쁘게 받아줘 같은 문장이 나오는데 공감하나도 안되고 위로받는 느낌도 없는…
100페이지 남짓 넘어오면서 이걸 내가 왜 샀지 ? 맘만 복잡해짐ㅎㅎ.. 평소 에세이, 자기개발서 너무 잘 읽고 좋아하는데
이건.. 다신 안읽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