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1도 아까운 제품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파나요?
상품상세 페이지에는 10미리 드릴비트가 필요하다고 해서
콘크리트 드릴비트 10미리도 주문하고 브라켓 도착하자마자 벽을 뚫었습니다.
근데 제품안에 있는 설명서를 보고 맨붕이 왔네요.
깨알같은 글씨로 8미리라고 바꿔 놨습니다.
당연히 구멍이 크니 앙카가 헐렁거립니다.
제품의 스펙이 바뀌었으면 상세페이지도도 바꿔야죠.
진짜 소비자 입장에선 맨붕 왔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앵커로 대충 마무리 하고 보니 하…
제품의 장점이라고 하던 끈으로 하는 고정장치
이게 오히려 단점이네요.
최대한 위쪽으로 브라켓을 달아도 끈이 덜렁덜렁 보여서
보기 흉합니다.
너무 열받아서 다른제품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티비를 떼는게 힘드네요 ㅋㅋㅋ
줄 땡겨서 한쪽 풀면 다른쪽이 자동으로 걸려버리네요.
혼자서는 티비 떼기가 너무 힘든 구조에요.
지인이 이제품 산다면 뜯어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