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용하던 건조대가 있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1년 되면 바퀴고장나서 떼어 버리고 사용.
2년 더 되면 살이 빠지기 시작해서 재차 끼워서 사용.
총 4년째 되면 중심 잡아주던 봉이 빠져서 대략 난감해짐…결국 해체 해서 버리고 다시 구매 하기를 3번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제품이….충원리빙 입니다.
일단 중심 잡아주는 봉이 사각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높이는 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20센치 높았구요.
신발 말리는 용도의 바닥 받침이 없습니다.
좀더 크고 가볍고, 지금은 새것이라서 그런지 좋습니다.
바닥청소 할 때 시야가 가려지던 신발 받침대가 없어져서 그런지 요즘 청소 할 때 편합니다.
사용은 더 많이 해봐야 되지만….지금 당장은 좋습니다.
여자 혼자서 뚝닥뚝닥 조립도 쉽구요.
신랑이 곁에 와서 어슬렁 거리다가 가더라구요.
도움 필요하면 말하라고…
근데 도움이 필요 없더라는….ㅎ
조립은 처음에 뭐라는거야; 하면서 못 할 줄 알았는데 하다보니까 뚝딱 했어요!! 방이 좁은데 빨래는 또 많아서 많이 널 수 있고 접으면 공간 차지 덜 한 거는 이게 최고에여
전에 검정 썼었는데 이사한 집이 좀 흰 노랑? 느낌이라 바꿨는데 훨 맘에 들어요 이쁘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