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후기
낮 12시에 전기포트로 끓인 물을 부어서 출발함
저녁 7시에 사발면 먹으려고 열었더니
조금 과장해서 아직 끓고 있슴 ㅋㅋ
물양을 짐작하시라고 덧붙이면 육개장 사발면 3개임
카누 1개를 큰 종이컵에 믹스 1개를 보통 종이컵 사이즈에 타서 마심.
다음날 7시 40분쯤 커피를 카누 두개를 탐
보통 종이컵 아닌 큰사이즈의 종이컵임.
전날처럼 뜨겁진 않으나
커피 마시기에는 괜찮은 제법 뜨거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슴.
아주 맘에 들어용
우린 사발면 외엔 다 사먹을 생각으로 버너없이 간거라
만약 밥도 해먹는 캠핑 가는 거라면 현장서 물 끓여서 보관하며 이것 저것 해서 먹음
진짜 대박일거 같음
일단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큽니다. 소개되어있는 관련사진만으로는 실제 크기를 가늠키어려우니 잘 생각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얼음,등 차가운건 제법 오래가는데 비해 뜨거운 물은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친다고 생각됩니다.
병원입원중에 자주 식수를 뜨러가는것이 귀챦아서 큰걸 구입했는데 정말 크네요.ㅎ
아쉬운 점은 꽉 채운 무게를 생각해볼때 어깨끈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아이들이 여행중 먹을 컵라면 물 보온에 사용했습니다~
오후늦게까지 뜨겁게 잘유지되는 스탠리!!! 역시 ^^ 이유식때 사용하던 죽통도 겨울에 유용하게 가지고 다니던 900ml 보온병도 아주 만족스러워 벌써 3번째 구입이네요^^ 할인된가격에 대형마트보다 저렴히 잘 구입했네요~ ♥
보온력 짱~~
이틀 지난후 물병에 들어있는 물 버리며 무심결에 손 넣었다가 소리 질렀네요 뜨거워서~~~~~
그때 이건 뭐지?
다시금 쳐다보게 되네요 어딘데 이렇게 잘 만들었지?
크기도 커서 컵라면 두개 분량 물(큰사발며) 거뜬히 나와서
이번에 바닷가에서 편하게 써먹었어요
단점은 무거워요
그리고 크기가 큰 만큼 깊어서 닦을때 번거롭긴 해요
그래도 물병이 할일은 정말 최고로 잘하니
전 잘 고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