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두입이 끝 인 아기.. 그래서 직접 만들기보다 사먹여요 ㅎㅎ
다른제품은 소분하기 어려운데 요건 90미리씩 들어있어서 훨씬좋아요 ㅎㅎ
지금은 한끼 90미리 다 먹는답니다 ㅎㅎ
비록 김과 함께 먹어야하지만..ㅋㅋㅋ
안 먹던 아기의 엄마는 이걸로도 만족해요
처음 90미리 다 먹은날은 너무 감동했어요 ㅎㅎ
많이 안 먹는 아기의 입장으로는 소포장이 장점이에요
많이 먹는 아기의 입장으로는 소포장이 단점이에요. 귀찮을것같거든요.
여기까지만 시키고 만들어 먹이려해도..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그냥 . 완자까지 만들어주는걸로…(고기를 더 먹이고 싶거든요)
정말 이렇게 안 먹을 수 있나 싶은 아기인데
시판 중 여기 이유식은 180 싹싹 긁어 먹을때가 많아요 메뉴마다 다르지만 약간 더 먹을 수도 있겠는데? 싶을때도 가끔 있어요.
다른 곳에 비해 묽은 편이고 유아식 넘어갔다가
거부 심해서 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예전엔 비닐에 90짜리 두개가 한팩으로 패킹되어져 있어서 좋았는데..
자연을 위해 비닐 사용을 줄이신 건지 몰라도
이유식이 상자안에 나뒹굴고 섞여와서 그 부분은 많이 아쉬워요
완료기인데 다른 업체보다 죽같은 느낌이에요
완료기엔 180 다 먹는데 90씩 나눠져있으니까 좀 불편하네요
나눠서 주지말고 그 값을 좀 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근데 또 다르게 90씩 다른 메뉴를 한끼에 줄수도 있긴하네요
유통기한은 7/16 받았는데 27일이니까
넉넉하니 좋네요
완료기는 간 넣는 데가 많아서 나트륨 비교해서 그나마 여기랑 ㅍㅁㅇ이 적은 편이라 여기꺼로 구매했어요. 일부러 간하는 거 같진 않고 육수 간 정도 같아요. 제 입엔 그저 맹맹할뿐…
완료기치고 묽긴한데 저희 애는 씹는 걸 싫어해서 잘 먹어요 ㅠ ㅠ
파스퇴르는 특이하게 소분해서 파는데 그래서 금방 속까지 잘 데워진다는 장점.
후기 거의 안남기는데 아기가 잘 먹어서 남겨요
15개월 아들 어금니 나고 있는 중이라
아직 유아식 안 넘어가고 있어요
이제 간도 좀 필요한것 같지만
간은 좀 미루고 있어서
밥 먹는데 새로운 느낌을 줄수 있을까싶어서
시판을 돌아가면서 한번씩은 먹여줘볼까 시켜봤어요
지극히 저희 아기 개인 입맛이에요
가장 처음 베이비본죽 시켰는데
싫어했어요( 참기름 맛이 너무 강해서 느끼..)
세개 먹을 동안 다 비슷한 반응이었어요
그래도 비쥬얼은 좋아보였어요
한우잡채밥이랑 비프스튜
그리고 외출하고 급하게
산골이유식. 이유식카페에서 먹여봤는데
한우된장밥. 비쥬얼 보고 거부하더니
잘 받아먹더라구요 오!! 그래서 시판도 좀더 먹여보자
참고로 산골 완료기는 간이 되어 있어요
된장이 소량 들어가 있어서 그럴거예요
간간하진 않고 미세하게 뒤끝 맛이 0.1초 간이 느껴지는.
그리고 우연히 마트에서
남양 맘스쿠킹 닭백숙진밥
사와서 먹이려고 그릇에 덜었는데
음…묽어도 너무 묽어서. 안 먹일까 하다 줬더니
너무너무 싫어하지만 그냥 먹였어요…12개월 이상이던데
9개월도 먹을수 있을 정도.
같이 산 매일유업 맘마밀 가리비와 어쩌구
비슷할거 같아서 환불할까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이 상품평의 주인공 파스퇴르
A세트. 네 종류
너무나 잘 먹네요..
제가 한거보다 잘 먹어요. ㅠㅠ
9개월 넘게 만들어 먹였더니 ㅡㅡ흥..
심지어 더 달라더라구요
양이 좀 적은거 같기도 해요 저는 200 좀 넘게 줬었는데.
아 그리고 오늘 아침 짱죽 이유식 카페가 동네에 생겨서
냉장으로 이유식 세개 진밥으로 사왔는데
잘 안 먹네요 세개 중에 하나 먹여봤는데 나머지는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집에서 엄마가 간 안하고 이유식 해준 15개월 진입한
우리 아기는
산골이유식과 파스퇴르 정도 잘 먹는다는 점
참고 되실까 싶어 남겨봅니다
그치만 저는 이제 유아식 넘어갑니다
세끼 밥 해줘야 하는데
가능한 일일까요??
육아하시는 엄마 (아빠)들 화이팅이에요
쿠팡 상품평이 이상해졌네요
상품평이랑 서비스평 나뉘더니 글등록하니까 다 날라가요..후ㅠㅠ
아기가 밥 잘 안먹어서 구매했고 시판이라도 크게 잘먹진않아요
대신 이유식 할 시간이랑 에너지를 줄이니 밥먹일 체력이 생겨서 좋습니다
조금 더 참고 재밌게 먹여줄 수 있어서 그나마 좀 먹어요
자기주도한지 좀 됐는데 아직도 음식은 많이 집어던져서
치우는게 많이 힘이듭니다
시판사니까 이유식 할 시간도 줄고 뭐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어서
그나마 체력이 좀 생겨요
180gx4개 적혀있어서 4개인가했는데 열어보니 90gx8개였어요
잘안먹는 아기라 90g이 딱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돌 지난 아가인데 사실 90g 턱없이 부족하죠
하지만 평소에 ml기준으로 40도 먹을까말까해서
이거 한통이라도 다 먹어주면 정말 감사해요
플라스틱통,포장,뚜껑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마음이 아프지만
이렇게라도 먹으니 당분간은 계속 사먹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