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느라 검색 여러번 하면서 최종 선택했어요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길래 사봤는데
가볍고 좋네요.
평소 머리가 작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free 사이즈라 아무 생각없이 써봤는데
죽어도 안들어가더라구요.
헬멧을 가까이서 보는게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뒷면 후두부에 동그란 플라스틱?을 풀어주니 면적이 넓어지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앞쪽에 끈도 짧아서 못 쓸 줄 알았는데
요령껏 잘 땡기니 넉넉하고 여유롭네요.
가볍고 괜찮을 듯 합니다.
상품평 하는데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환경이 달라서
지면으로 밖에 올릴게 없읍니다
1비밀의 남자 주인공 머리다친것 좋은 마무리 지만
2어렸을적 기억 80년대 정확히는 78 79년쯤
석촌동에 살때 운동장같은 큰 공터에서 아는형이 회사 차로 친구들과 같이 차도 타고 재미있게 지냈는데
형이 다니던 회사에서 머리를 크게 다쳐서 바보가 된 안타까운 기억
3 따릉이회원으로 타고 다니는데 한번도 안전모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자전거 타러온 안전모 쓴 아이들을 볼때 웬지 모를 부끄러움 그리고 사회 공동체의 하나로서 미안함 있어 구매 했읍니다
가성비 홍진크라운 빠르고 정확한 배송 더 필요한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