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놀아주려고 샀어요.
아기가 너무 좋아하네요. 자세히 적어볼게요~
조립♡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거 보고 접었어요. 쉬운편이지만 저는 손이 느려서ㅠ
좋아하는 노래틀어두고 느긋하게 재밌게 접었어요 ㅋㅋ부업하는 기분! 한시간 이상 걸렸어요.
디자인♡
컬러감도 예쁘고, 그림아니고 실사인데다가 한글도 큼지막한게 넘 좋네요. 아기한테 친숙한 단어가 꽤 있어서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과일 좋아하는 아기라 포도 귤 바나나 보고 환장하네요ㅋㅋ근데 아령… 이런 단어도 있어서 좀 놀랬네요ㅋㅋ
교육적인면♡
어린이집에서 이거 많이 쓰더라구요. 전 아직 안보내서 집에서라도 놀아줍니다… 단어인지라던가 창의적인 쌓기놀이라던가 아주 좋아요. 이렇게 똑똑해지는 놀이,엄마라면 꼭 챙기게되네요ㅎㅎ
내구성♡
종이라 금방 망가질까봐 걱정했는데, 직접 접어보니 왜 튼튼한지 알겠네요. 잘 풀어지지않게, 안쪽도 단단하게 받쳐주는 접기법이라 아기가 밟아도 끄떡없습니다ㅎㅎ 직사각형 40개랑 정사각형 10개에요~
사진 올릴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용!
배송 받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괜히 시켰나’ 였어요 ㅋㅋㅋㅋ
집에서 혼자 아기 보는 것도 힘든데 저거 언제 접냐며…
아기가 다른 장난감 가지고 놀때 하나씩 접다보니까 그래도 금방 접었어요! 다 접고 보니 먼지가 엄청 나와서 청소기도 한번 더 돌리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렇지만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추가로 몇개 더 구입하려구요!
이왕 살거 더 많이 주문할걸 그랬나봐요.
조카 선물로 사줬는데 굉장히 재밌게 가지고 놀아요 ㅋㅋ
우선 종이벽돌이 생각보다 매우 튼튼하면서 마감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물론 처음에 일일이 다 접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거라 문제 없습니다.
종이 벽돌로 정말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놀아주는 어른들의 창의성이 발달됩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 보면 어느새 혼자 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조카도 종이 벽돌을 쌓고 무너트리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도미노도 할 수 있고 뭔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보관은 잘 쌓아서 구석에 놓으면 되기때문에 적당한 공간이 있으면 됩니다. 튼튼하기에 제가 올라가도 종이 벽돌이 버티더라구요.
어린 아가들도 충분히 놀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제 자리에 앉아 집중해서 놀 수 있기에
틈을타 쉴 수도 있습니다. 강추!!!
보육교사이자 육아맘이에요.
아이가 요즘 블록을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놀이의 용도가 정해진 놀잇감 보다는
블록을 쌓아 내가 상상한 대로 자유롭게 만들수있어
대근육발달,창의력,인지까지 쑥쑥 자랄것같은 종이블록♡
블록으로 징검다리 건너기, 집 만들기를 하며
아이와 즐겁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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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벽돌블록은 접는데 한시간정도 걸렸고,
접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고, 10kg 아이가 밟고 서도
구겨지지않고 단단한 종이벽돌블록이고~
그림체, 단어가 촌스럽지 않고 큼직큼직해서
언어까지 금방 늘것같더라구요~~^^
애들 새 놀잇감으로 벽돌블럭을 구매했어요
무늬가 없는 것보다는 그림글자가 있는 블럭이
교육적으로 더 좋을 것 같아 나우에듀 가나다블럭을 선택했구요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보라 6가지색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림과 글자가 같이 프린트되어 있구요 색깔은 선명합니다
완성된 블럭 중의 크기는 가로길이는 19센치 세로 9.5 높이 4.5입니다
중은 성인여자 펼친 손 크기정도 되구요
소는 그 반 크기입니다
박스에는 중 40개 소 10개 조립하도록 들어있구요
애들이랑 같이 탐색해보고 조립도 같이 해보았어요
완성된 블럭으로 같은 색깔끼리 분류도 해보고 하나둘 일이 수를 세어보면서 수세기도 해보았어요
형,동생 둘이서 협동하면서 잘 놀아요^^
블럭을 길게 놓아보며 기차놀이도 해보고, 집도 만들어보고 성도 만들어보았어요
엄마와 같이 놀아도 재미있어합니다. 블럭을 하나하나 세로로 간격을 두고 세워두고 도미노 놀이도 해보면 좋아요^^
아이와 성취감도 느끼며 즐겁게 할 수 있답니다♡
6살 벽돌 쌓기 놀이 겸 한글공부 하려고 구매했어요
6개월 사용한 결과 한글공부 효과는 미미 했고,
벽돌 한단으로 쭉 둘러 집 같은 공간 만들기
동그랗게 쌓아 올려 안에 들어가 있기
벽돌 밟고 지나 다니기
벽돌로 탑 쌓기 등
몸으로 하는 놀이를 더 많이했어요
19000원 주고 사서 6개월째 잘 가지고 놀고있어요
박스는 일일이 하나씩 접어야해요
생각보다 접는 횟수도 많고 손도 시간도 많이 필요한 작업이었어요
아이와 재미삼아 같이 접었는데,
종이 먼지가 많이 나와서 나중에는 근처에 못오게했어요. 아이 없을 때 싹 만들고 청소해도 좋을듯요
종이벽돌인데 굉장히 튼튼해요
17키로 아이가 밟고 올라서도 찌그러지지 않아요
지금은 하도 징검다리처럼 만들어 밟고 놀아서 모서리부분이 살짝 접힌것도 있지만,
생각외로 엄청 튼튼합니다
다 접고나니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아이가 잘가지고 놀아서 한세트 더 살까하다가
놔둘 공간이 부족해서…
선반 공간이나 공간박스 만들어 놓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전 놔둘공간이 부족해 한동안 방구석에 쌓아 놓고 방치하다시피 해서 짐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