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피치향이 방안을 가득 메우는게 참 향긋하고 좋으네요^^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중딩딸이 필요해 구매했는데 방문을 열때마다 산뜻한 피치향이 솔솔 뿜어져 나와 기분이 상쾌해지는 듯 합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자기 용돈으로 구매했네요^^
맘에 들어요^^*
처음 향수 잡았을 때 여름이라서 그런가 향수가 뜨거웠어요
그리고 약간 뚜껑이 열려져있고 기름? 같이 미끌미끌 한게
있어서 물티슈로 닦았어요
제일 중요한 향은 어머니 화장품 냄새 납니다(처음 뿌렸을 때만)
시간 지나면 은은하게 엄청 은은하게 코튼 냄새가 납니다
엄청 가까이 가서 킁카 해야 날 정도..역시 섬유 향수는
섬유 향순가 봐요 지속력만 좋으면 멧돼지 저금통 털었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