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킬로의 작은 유기견 멍뭉이를 입양해서..
편하게 안고 다니려고 구매했어요.
스폰지로 폭신하게 감싸져 있어서
매는 제 어깨도 안 아플것 같고..
멍뭉이도 폭신할것 같긴 한데..
강아지를 넣어보니..
아이가 머리를 내밀려고 고개를
밖으로 빼면서 목이 가방 턱에 걸쳐져
캑캑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젤 바닥에는 안정되도록 단단한
바닥을 대주고..
그 위에 무릎담요 하나를 접어서
넣어줬어요.
아이가 편하게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
참, 휴대폰 넣는 주머니가 어깨끈에 만들어져
있는데..너무 작아요.
저희집 댕댕이 3키로예오!!
그 다른 좀 널널하고 보대기 같은ㅋㅋ 슬링백 사려다가 저는 댕댕이가 하도 많이 움직이는 펀이라 그러먼 서로 불편하잖아요 안고 잇을때.. 그래서 탄탄한 소재 원햇는데
가방 탄탄하고 괜찮아요 엎드리면 쑥 들어가구요
앉으니 머리만 빼꼼 나오는 적당한 정도 예요
중간에 잇는 이중 지퍼가 좀 불편하네오 왜 잇는지 몰겟어옼ㅋㅋ
밑바닥이 탄탄해서 일단 댕댕이가 안 흔들리니 불안해하지 않아서 좋아요
두꺼워서 가을거울인 디게 좋을 것 같아오
박음질 부분이 실이 좀 박음질이 이상하게 되어잇어요 처음에는 뒷부분이 거꾸로 박힌줄..
여튼 탄탄한 가방 원햇어서 저는 개인적으론 만족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