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개별포장으로 사먹다 저렴한 대용량 캔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1.5kg에 10,900원으로 스틱에 비해 많이 저렴해요.
여름철이라 고딩아이가 텀블러에 타가지고 다녀서 스틱보다는 가성비 좋아요~
아이스티는 여름철에만 먹고 지나면 잘 안먹게 돼서 부지런히 먹어야겠습니다 ㅎ
자주 안 먹는 가정이라면 대용량은 부담스럽죠~
유통기한은 바닥면에 2023년 6월21일까지로 약 2년가까이 남긴했는데 보관을 잘 못하면 가루가 눅눅해져서…
장기간 두시는건 비추입니다.
뚜껑을 열고 캔을 따보니 안에 스푼이 들어 있어 계량하기 편하더라고요.
립톤 아이스티 분말 레몬맛 1.5kg 대용량 구매했습니다.
여름철에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마실거리 아닐까 싶네요…
가장 선호하는 맛은 복숭아맛이기는 하지만 레몬의 상큼함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패션후르츠맛은 남다름 시큼함때문에 좀 덜 땡기구요..
상큼한 시큼함은 레몬이 더 좋은것 같아서 레몬은 가끔 즐기게 되네요.
여름철에 뜨거운물에 녹여서 얼음넣어서 마시면 정말 갈증해소에 좋죠…
나만의 꿀팁중에 하나는 아아에 아이스티 한스푼정도 적당하게 넣어서 마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반대로 아이스티에다가 아메리카노를 살짝 섞어져도 맛이 참 오묘합니다.
쌉싸름 하면서도 달달함이 기분좋게 섞이는 맛이나서 가끔 섞어 마셔요.
약간의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한번씩 섞어 먹어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일단 아이스티는 얼음 빵빵하게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어떻게 마셔도 맛있기는 한듯 싶네요.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티로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립톤 아이스티 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