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냄세가 안나니 딱히 거부반응은 없어요!
저는 사료에 잘 섞어주거든요!
(후기) 오!!! 대박이에요 꾸준히 웰츠사료
두가지맛 으로 각각 한봉지씩 (두봉지에
1포 섞어서 ) 고양이 세마리가 ㅇㅅㅇ;;
저닮아서 하루반나절도 안되 먹는데!!
음.. 한 삼일뒤부터 맛동산이 증가!
감자증가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감자증가는 고양이 전용 물에 ,캣닢 가글물
이렇게 섞어주고 있거든요!)
그 뒤로도 꾸준히 먹였더니 잘 먹기도하고
확실히 뭔가 좀 편해진건지 활발해진거같고
좋네요!! 유산균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먹어야하는 거 같아요!
울집 샴(댕댕이같은시키 남아) 한마리
->사료 잘 안 먹으나 츄르 얘기만 하면
천재견냥이 츄르줄께 밥 먹어 하면
사료 억지로라도 먹어요
고등어태비(개냥아치 여아) 한마리
->여아특징: 누가보면 사약 주는 줄?
간식에 뭐만 타도 기막히게 알아내는데
유산균은 냄세 안 나니 잘 먹어요!!! 굿!!
거기다 잔소리는 시어머니급ㅠ
복수심은 주인 닮아서 ㅠㅠ 누굴탓하리..
치즈태비(거지[길에서 간택당해 냥줍한] 아깽스 남아) 한마리
->더러운곳에서 잘 뒹굴러서 한번씩 붙잡아 씻기기 바쁨
그래도 치즈태비가 애교도 많고 식탐도 많아요
특히 이거 먹은뒤로 똥방구 냄시 좀 줄었어요ㅠ
장이 안 좋은가봐요.. 진짜 화날정도로 그것도
내 근처에서만 가스 뿡뿡 이거먹고 좀 연해졌어요!
아무맛이 없어요 흰색이고 냄새도 안나요
문제는 우리 냥이가 연세가 많고 무척 예민한 녀석이라는거죠
그래서 집사노릇 힘들어요
평소 미치게 좋아하던 츄르나 노묘 죽에 탔으나 먹질 않아요 기가막히게 알아차려요
그래서 방법을 달리했어요
작은 스푼에 여러번에 나누어 입을 강제로 벌려 먹이는거죠 반은 버리다시피 해요
입에 들어가면 물엿처럼되요 끈적하게 되서 입안에 달라붙더라구요
지금은 츄르에 타서 손가락으로 입주위에 뭍혀주면 핥아먹어요 근데 한참 걸리고 어차피 반은 버리는셈쳐요
2일 먹였는데 만성설사 상태였는데 조금 되직한 설사를 해요 다행이다 싶어요
잘먹는 냥이에게는 효과가 크지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