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에어컨과 조합하면 정말 방을 금방 시원하게 만들수 있음.
– 일단 최대 풍량이 아주 세기때문에 더울때 그냥 선풍기처럼 옆에 틀어놓아도 된다.
– BLDC 라서 풍량에 비해 소비전력이 높지 않은 편.
– 중간 정도 풍량까진 소리도 안들릴 정도로 조용함.
– 온도감지가 있어서 지금 실내온도를 볼수도 있고 그에 맞춰 자동 풍량조절이 된다.
단점
– 쓴지 하루만에 좌우회전 기능이 고장났었음. 다행히도 자가수리하여 지금은 잘쓰는중.
– 좌우 회전범위가 생각보다 좁음. 물론 구조상 어쩔수 없을 듯.
– 코드 길이가 조금 짧다고 느껴지는 편
그냥 특징
– 서큘레이터라 바람을 쎄게 쏴줘야 하니 당연히 최대풍량에선 소음이 큼.
– 리모컨으로 1단계씩 올리는게 귀찮다면 본체의 다이얼을 그냥 한번 돌려주면 금방 올릴수 있음.
팁 : 다른분들도 혹시 쓰다가 좌우회전이 안되면 자가수리 하는 방법
– 아래쪽 둥근 판에 있는 나사를 풀어서 판을 제거한다.
– 제거하면 안에 윤활유가 칠해진 금속부품과 하얀색 플라스틱 부품(서보모터) 가 있을것이고
– 높은 확률로 이 둘을 이어주는 나사가 빠져있음. 바디 회전시켜서 체결할수 있게 각도 맞추고
– 금속 부품을 플라스틱 부품과 홈이 맞게 끼우고 나사 조여줘서 재조립하면 끝.
3년 전 첫 구매 후 집,가게 총7대 주문!
올해도 새로 주문했는데 가방이 없더니
옆집,아래층 낮에 놀러 오셨다 너무 좋다시며 좋다셔서 주문해 드렸는데 뜨아~ 이번엔 가방도 있네요.
저도 갖고 싶네요~~부럽;;
좋아들 하셔서 좋긴합니다!!
기계인지라 단계가 커짐 소음도 당연히 커질수 밖에 없어요~ 선풍기와 써큐레이터 기능을 먼저 인지 하신 후 주문하심 좋을듯 해요.
소음, 맛, 푹신함, 등 감촉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알수없는 제품은 상품평을 참고하기 마련이죠..
상품평이 너무 좋고 특히 소음에 민감한데 너무 조용해서 만족한다는 상품평을 믿고 덜컥 구입을 했습니다.
상품평이 이렇게 주관적 일수 있는것인지싶을정도로 개인차가 심하군요. 중상단계 이상에서는 바람소리가 심합니다.
철망으로 되어있는 선풍기종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바랍소리 심합니다.
저희 집에는 여러가지 종류 선풍기와 써큘레이터가 있습니다.
5년넘은 커다란 써큘레이터 바람도 세고 소리도 큽니다.
1단에서도 모터소리가 심한 써큘레이터
1단에서는 전기부하소리가 나는 일반 선풍기 그러나 3단에서는 바람소리만 나는 선풍기
최근에 8만원 정도에 구매한 DC모터 선풍기
작년에 5만원미만에 구매한 DC모터 선풍기
여러종류선풍기, 써큘레이터와 비교해보는데 이 제품 만족도는 하위권입니다. 최고 단계는 물론이고 80%정도 단계에서도 바람 소리가 큽니다. 물론 저속에서는 조용합니다. 다만.. 써큘레이터용도는 바람이 쎄야지요. 아기 바람 쐬려고 사는건 아니지요.
앞망을 떼어 돌려봤는데 소음이 줄어들고 바람도 더 세집니다만. 위험하니 앞망 떼고 쓸 수는 없겠지요. 앞망이 플라스틱재질로 두꺼워서 바람 가르는소리가 심한걸로 추측됩니다. 바람세기도 소리에 비해 세지 않습니다. 상품평을 믿고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