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간의 사용후기입니다.
내가 28만원짜리 쓰레기를 샀구나.
로봇청소기인데 너무 멍청해서 매번 같은 곳에서 낑겨있다.
바퀴달린의자, 카페트, 화장실 앞, 전선등 아무리 바닥을 치워놓아도 늘 청소기가 낑겨서 엄청난 굉음을 내기 때문에 일일히 다시 위치 복귀 해놓아함.
청소후 충전기를 못찾아서 손으로 들어서 가져다놓아야함.
흡입력 구림. 머리카락도 흡입이 안되서 결국 내가 다시 청소해야한다. 돈아까워서 어떻게든 사용해보려고 하였으나 쓰다보면 점점 화만 쌓여가는 내모습을 볼수있음.
공짜로 줘도 안쓸정도로 모든면에서 구림.
차라리 다른브랜드 청소기를 사세요. 참고쓰다 화병나서 망치로 청소기때려 부셨어요^^
일단 소음이 적어서 좋아요 다른 회사 로봇청소기도 써봤는데 일반청소기마냥; 큰 소리가 나서 은근히 거슬리고 저녁에 쓰기 눈치보였는데 소음적고 잘 굴러다녀서 간단하게 방 수시로 청소해주기 좋습니다 어플로 연동해서 컨트롤 하는 것도 은근 편리한 기능이 숨어있어요 한가지 단점은 와이파이 셋팅할때 조금 헤맬수있다는 점? 설명서 보고 차근차근 따라하니 문제없습니다 가성비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