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도 줄어들고 축 쳐지는 기력에
챙겨먹을 수 있는건 챙겨먹어보자 하며 이것저것 주문해보게 됐어요!
약도 본인한테 맞는걸 먹어야 약이 된다는 말이 많아서
좋은 약이래도 직접 보고 먹어보고 사는게 아니다보니
리뷰도 가장 많고 또 그나마 평이 좋은걸로 구매했습니다!
얼라이브는 광고성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지금 거의 한달 넘짓 먹어본 결과
확실히 복용전이랑 후랑 차이는 있어요!
쉽게 피로하고 쉬어도 쉬어도 피로감을 잘 느꼈는데
아침에 복용하면 하루내 피로감을 덜 느끼는 것 같아요!
아침을 잘 안챙겨먹는 편인데
비타민은 식후에 먹는 약이다 보니
최대한 아침에 뭐든 조금이라도 챙겨먹고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종합 비타민치고 양도 넉넉하고 가격대비 효율도 좋아서
별 문제만 없다면 꾸준히 계속 챙겨먹으려고 해요!
알약을 잘 못넘기시는분들 한테는 목넘김이 조금
어려울 듯 해요 ㅠㅠ 알이 큰 편입니다
저도 한 두번은 꿀떡 꿀떡 해줘야 넘어가요
일단 장단점을 나누어 설명하자면
장점
알이 크기에 비해 잘넘어간다
2주 정도 먹은 결과 비교적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원래 센트* 먹고 있었습니다)
역한 냄새가 없다
단점
알이 크긴 커서 처음 보면 좀 뜨악한다
(전 큰 걸 잘 못먹어서 더 그랬을지도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단점이 별로 없어서
종합비타민은 이걸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원래 종합비타민은 알이 좀 큰 편이기도 하고
이건 크기에 비해 잘 넘어가서 괜찮네요
전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비타민도
가려먹는 편인데 이건 먹고 속이 불편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식도염이신 분들은 절대 빈속에 드시지 마시고
속 든든하게 한 다음 드세요!
(예전에 다른 비타민 빈속에 먹었다가 큰일날뻔…)
40대가 되니 종합비타민을 안 먹으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처음엔 센트룸 먹었는데, 센트룸보다 얼라이브가 저한텐 잘 맞았어요.
센트룸 먹을때보다 훨씬 덜 피곤한 것 같아서 계속해서 이 제품으로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것만 먹으니 질려서 바꿔보고 싶긴하지만 건강을 위한거니 ㅎㅎㅎ
알약이 좀 크긴하지만, 센트룸도 이정도 비슷한 수준이고,
색상도 노란데 계속 먹으니 이젠 예쁘단 생각 안들지만, 처음엔 산뜻하니 좋더군요.
코팅이 안되어 있지만 특별히 묻어나는 것 없고 단단하게 잘 고정되어 있어요.
비타민제 드셔보신 분은 알겠지만 보통의 종합비타민들처럼 향은 좋진 않아요.ㅋㅋㅋ
그리고 비타민제 빈속에 먹으면 속쓰린거 아시죠?
이 제품도 마찬가지임..
콜라겐영양제는 비타민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하던데, 그래선지 원래 먹던 콜라겐도 더 잘 받는 느낌이예요.
콜라겐은 빈속에 먹는 게 좋고, 비타민은 밥 먹고 먹는게 좋다던데
속 쓰리긴 하지만, 그렇게 크게 힘들진 않아서
전 까먹을까봐 그냥 오전에 둘 다 먹어요.
비타민제에 성분함량이 높을수록 좋은이유는, 필요함량에 딱 맞춰 먹어도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라네요.
저도 처음엔 비타민은 축적되는 게 아니고 빠져나가는건데 왜 이렇게까지 고함량인지 궁금했었거든요.
많이 빠져나가니깐 필요한만큼 흡수시키려면 함량이 높을수록 좋대요.
이상.
쿠팡이 좋은 이유는 여러분들의 솔직한 리뷰덕분입니다.
그래서 저도 리뷰 남겨요~ ㅋㅋ
원래 윈스데일리 일반으로 먹다가 포우먼 구매해봤어요
비교해보니 포우먼은 철은 없고 대신에 마그네슘이 25mg 더 들어가있었어요
그외에 다른성분은 윈스데일리보다 조금 덜 들어간것도 있었구요~
예를들어 윈스데일리는 비타민c가 250mg인 반면
포우먼은 200mg가 들어있어요.
전 비타민c는 가루타입으로 또 따로 먹고있기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사실 윈스데일리 먹고서 건강이 좋아진지는 수치상으로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다음날 피로가 덜해요!
자주 엽떡 배떡을 시켜먹고 짜고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
촤대한 줄이고 영양제도 먹어야겠단 생각이들어 꾸준히 먹고있네요ㅎ
다들 건강하사갈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