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OOO에서 판매하고 있는 웨메 브랜드의 젤탑을 3통 이상이나 비울 정도로 잘 사용해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위드샨 60초 라인 제품에 관심이 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3,250원
일단 제가 구매한 가격으로 보았을 때 웨메 젤탑보다 250원 정도 더 저렴하며 양도 15ml로 웨메 젤탑보다 약 2배 정도 양이 더 많더라고요!?
이렇게나 가성비 좋은 아이가 있는 줄 이제서야 알았지 뭐예요ㅠㅠ
참고로 웨메 젤탑은 8ml 입니당
저는 평소에 네일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서 투명 메니큐어 정도로 사용해주고 또는 네일을 하고 난 후 마무리로 탑코트를 발라주는 편입니다
확실히 60초라는 이름답게 금방 마르고요
웨메 젤탑이랑 비슷하게 둘다 빨리 말라요
(사실 1분도 안걸리는 기분)
광택효과 내기에도 좋고 네일을 바른 후에는 그 네일의 색감을 좀더 살려주는 효과로도 좋아요
그냥 단독으로 발라줬을 때도 손톱이 더 깔끔해보여 자주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웨메 세정력이 순한 편인 하늘색의 리무버로도 잘 지워지구 발림성도 부드럽게 쓱쓱 잘 발려집니다
호기심에 구매하게 된건데 이제는 위드샨 탑코트로 갈아타려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은데 제품력 마저 좋으니 안 살 이유가 없자나용
구매후기
친구가 해준 네일아트 파츠가 어느순간 보니
빠져있더라고요 ㅠㅠ
에전에 하나 빠졌을때는 바로 발견해서 붙였는데
이번엔 어디서 떨어졌는지도,
어디갔는지도 보이지 않는 상황…..
파일로 긁어내니 그나마 괜찮았는데 파츠 붙였던 자리가
광도 없고 너무 안습이라
이 제품 사서 발랐더니 맨질맨질, 광이 나더라고요
60초면 굳는다고 하는데
저는 호호 불면서 있으니 정말 금방 굳었어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잘 샀습니다.
향은 좀 강한편이라 이거 바르고 있으니
냥이들이 도망갔어요ㅠㅠ ㅋㅋㅋㅋ
처음으로 젤 네일 스티커를 붙여봤는데 상당히 괜찮았어요..젤 네일을 하게되면 손톱이 많이 상해서 한동안 안하다가 스티커가 좋을 것 같아서 붙였는데 착 달라붙는게 좋았어요..그런데 집안 일을 하게 되면 안건드릴 수가 없는데 자꾸 벗겨질려고 해서 탑코트를 사서 바르니깐 네일샵에서 한것처럼 좋네요~~집안일을 해도 신경쓰이지 않고~~무엇보다도 이거이거 60초라더니 체감으로는 그것도 안걸리게 느껴졌어요. 바른 후 정말 순식간에 말라서 그 점 하나는 최고네요..그런데 가격 저렴하고 속건성이니 만족하기는 하는데 지속시간이 길지는 않은 듯 해요~~~참고하세요~^^
오호라 네일 신나게 사서 붙이고 있는데
한 일주일 안지나도 손톱이 1-2미리가 길어지면
아주 미세하게 큐티클라인과 네일부분이 벌어지면서 머리카락이
끼거나 손으로 만질때 까슬한것 같아서 그냥 떼어버린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더 오래 사용할 마음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바로 발랐는데
확실히 들뜨지 않게 해주고 광택이 더 해져서 오래 붙이고 있을수 있겠네요 !!
빨리 마르는것 같은데
완전 건조에는 시간이 걸리네요~
기존 메니큐어 컬러링 된곳에 덧칠하는것이기에
애를 바르면 기존 메니큐어도 약간 묽어져
시간이 좀 필요한것 같아요~
애를 바르고 손가락을 썼더니 바로 밀려버리네요 ㅠㅠㅠㅠ
뭐 어느 메니큐어든 마르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곤 사실이구
그런데 애 상품명처럼 1분만에 마를 정도로 드라마틱하지는
않으니 그냥 일반 매니큐어라 생각하시구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묽으면서도 적당한 두께로 발리고 빨리 마르고 광택감 좋아요. 탑코트답게 컬러 바르면서 생긴 안예쁜 요철들 커버도 되고, 보통 로드샵 네일(웨이크메이크, 모디, 이니스프리 등) 위에 바르면 지속력은 보통이상정도라고 느꼈어요. 전 보통 5일 이내에 지우는 편이라 이 이상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약간 단점이 있습니다… 제품 자체 성능은 아니고 브러쉬가 두껍고 솔이 굵은거같아요. 저는 손도 크고 손톱도 큰 편인데도 큰편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브러쉬가 큰 만큼 탑코트도 많이 머금어서 손톱이 작고 네일폴리쉬 컨트롤이 미숙하신 분들은 넘치기 쉬울거같아요.
브러쉬 빼고는 가격까지 훌륭한 편인거같습니다~ 저는 다 쓰면 또 구매할거같아요. 사진은 웨이크메이크 베이스+컬러(비터피치2콧)+ 위드샨 탑코트에요. 광택감 보시라고 올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