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품 기호성이 젤 좋아요
우리냥이들 요거 뚜껑따는순간 환장하고 달려들어요
국물까지 싹싹핣아먹을정도인데 문제는 이거 먹고나면 응가할때 피가 묻어나요
요거 끊고 딴거 먹이면 괜찮아져요
물론 요거 먹이는 시기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거나 여러이유가 있을수 있지만 의사샘도 사료중에 애들한테 안맞는 성분이 있으면 그럴수 있대요
애들 넘 좋아하는데…우선 다른 습식.건식사료랑 같이 먹이면서 비율 적게 주지만 애들이 요것만 먼저 쏙먹고는 더달라고 보채요 ㅠㅠ
조금씩 비율 늘려가면서 주의해서 먹이곤 있어요
그동안 팬시피스트 제품을 종류별로,
구매를 해보고,
길양이들에게 급여를 하면서 지켜봤더니,
아이들 입맛이 다양해서,
흡입하듯 먹는 것도 있고,
남기는 것도 있는데,
팬시피스트 키튼 텐더 흰살생선 고양이 주식캔은,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도 흡입하면서,
아주 잘 먹고있어요.
길양이들은 집양이와 달라서,
수분섭취도 어렵고,
영양도 부족해서 수명이 짧다는걸 알게되니,
무엇보다 좋은 캔사료를 찾게 되네요.
집에도 팬시피스트 다른 종류의 캔사료가
쌓여있는데,
집에 쟁여 두었다가 봄부터 급여를 하려고 해요.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길양이들이,
부드럽고 빨리 섭취를 할 수 있는 이 제품이,
제일 적당해서,
매번 이 제품만 쟁여두고 주고 있어요.
어제는 날이 추워서 텐트를 가지고 나가서,
캔사료와 닭가슴살을 챙겨주니,
아이들이 좋은지 오랫동안 텐트 속에서,
나오지 않아서 늦게까지 기다렸다가,
텐트를 가지고 집에 왔네요.
길양이들이 좀더 따뜻한 장소에서,
먹으면 질병도 없어 질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
추운 겨울이 제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루에 한번씩 주는 캔사료라서,
저는 이 제품만 주고있어요.
기호성도 좋고 아이들이 남기지 않고,
잘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