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건 테두리부분이 높아서
소량만 조리할 땐 그 부분이 말리거나 간혹 탈 때도 있어서
이번엔 좀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종이가 얇고 힘이 없어서 조리를 하면 그 부분이 펼쳐지네요.
조리한 음식을 종이랑 같이 한방에 꺼내기는 좀 힘들어서
하나하나 꺼내는 방식으로 사용해야해서 다소 번거롭네요ㅠ
그래도 가격대비 수량은 많고 크기는 적당합니다.
종이가 조금만 더 두꺼우면 좋을 것 같네요.
5.5L 원형 에어프라이기 사용중입니다.
종이호일 유목민인데 이번제품이 제법 맘에들어서
이제품에 정착할까 싶어요.
구입가격 : 11730원
우선 사용중인 에프에 사이즈가 딱 맞구요.
제일 좋았던점은 호일의 테두리 높이가 마음에 들어요.
높이가 4.5cm 인데요~
앞전에 여러가지 써본결과 너무 낮은제품은 불편하더라구요.
4~4.5가 저희집이 쓰기엔 적당해요.
음식을 데울때 기름이 많이 나오거나
고구마같이 부피가 큰 음식을 넣었을때
높이가 높아야 넘치지도 않고 틀이 잘 유지되더라구요.
그리고 두께도 얇지않아서 기름종이채로 들어올릴때
힘없이 찌그러지지않고 들어올려져서 좋았어요.
높이덕에 잡기도 편하고요~
받자마자 빵굽는다고 사용해봤는데
15분정도 돌려보니 아주조금 테두리가 누래졌고
안쪽으로 심하게 말리거나 찢어진건 없었네요.
날씨가 추워지구 집콕생할중인데
맛난것들 많이 구워먹어야겠어요. 굿굿~!
저희집 에어프라이어는 5.5리터에요~
대형사이즈 적당히 잘 맞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매일 자주자주써요ㅋㅋㅋ
거의 모든 요리를 다 여기다가…
그냥 시간만 맞춰놓고 떡갈비,삼겹살,소고기,식빵,치킨너겟,만두,생선, 등등 그냥 다 넣고 요리하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또 이 종이호일을 깔아두고 사용하니까 설거지할일도 줄고 깔끔하게 치울수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생필품!
잘 쓰고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