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하고 조아요~원래 칼발에 234-240 신는데 엄마가 핑크색 245,255 산거 둘다 신어보고 245는 좀 딱 맞는 느낌이라 255가 더 편하고 맘에 들어 255 흰색으로 구매했는데 더 크네요; 그래도 푹신해서 발도장 소리 안나고, 발꿈치 편안한 제품이라 잘 쓰고 있어요. 족저근막염 실내화 3마넌짜리 샀다가 딱딱해서 후회하면서 이걸로 다시 샀는데 왜 사람들이 이걸 마니 샀는지 알겠네요. 후기는 역시 배신하지 않는다는..저는 추천이요~ㅋ 글구 색상은 화이트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이쁘구요. 단, 김칫국물, 염색약 안튀게 조심해서 신으시면 실내착용이라 때는 안타니까 괜찮아요. 튀어도 바로 닦으면 지워져요~
슬리퍼는 한 치수 큰 게 편한데 235 신는데 235를 사서 조금 조이는 게 있는데 그건 제가 잘못 주문해서 그렇고
족저근막염이 생겼다 해서 주문했는데 발바닥 부분이 볼록 올라와 있어
쿠션감이 있어요. 처음엔 좀 적응해야 하는데 그만큼 발바닥에 부담이 없어요.
자꾸 신고 있게 되네요~
사실 분은 보통 신발보다 한 치수 크게 주문하세요.
(수정) 이렇게 좋은 걸 모르고 왜 맨발로 다녔을까요? 족저근막염 없어도 신어 보세요.
개인마다 다 무릎이고 발바닥이고 아픈 이유야 제각각 이겠지만
너무 푹신거리면 첨엔 편해도 오래걸으면 딱딱한 신발만 못하거든요
근데 진짜 푹신푹신 아프던 발바닥도 안아파졌어요 무리가 훨씬 덜가고 하루종일 집에서 신고 다녔는데 제 마음은 처음 받아서 신어봤을때와 같아요.
엄지척.
하나더 사서 밖에서도 신고 다니고싶을정도에요.
이미 물건 받았지만 찜까지 해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