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우선 좋아요 전체적인 상태는 좋은데, 페인트? 같은게 하얀게 여기저기 묻어있네요. 그리고 몸통 파이프관 같은거 막는마개가 다 빠지고.. 맞지도 않는 것 같구요.. 배송도착했을때 앞바퀴바람 거의 다 빠져있어서 펑크난줄… 그거 이외에는 아직 뭐 별다른 나쁜점은 없네요 as나 잘대면 좋겠어요~
아참, 배터리 분리해서 충전 가능한거처럼 써놓고 어떻게 충전하는건지 막상 받아보니 전혀 모르겟는..? 난감해요 정말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상품입니다.
다만 안장의 고정이 제 체중 80킬로를 감당하지 못하고 최하로 주저 앉아버리는 것하고
상대적으로 경사로를 느리게 올라가는 것
지반이 울퉁불퉁하면 충격이 오는게 큰 문제 입니다.
안장 높이 조절은 거의 불가능하며 평지에 포장된 도로를 달릴때 요긴합니다.
모든 문제는 대부분의 전기스쿠터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보이지만
안장 높이 조절이 안되는 것은 이 제품만의 고유 문제점 입니다
키 170 최저 안장 높이에도 탈만하니까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일반 스쿠터를 생각하지면 절대 안됩니다.
경사로 못 올라갑니다. 말 그대로 20도 까지만 되요
어머니 자전거 타시는거 힘들어 하시길래 구매하였습니다.
배터리는 넉넉하게 큰거 주문했어요. (무조건 큰거 주문해여 매번 충전하는 번거러움이 없어요)
어머니 보시지마자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전에 친척분께 반은 전동스쿠터는 너무 커서 어머니가 감당을 못하셨는데 ..
마감처리상태도 좋았구요.
한 일주일 시운전 해봤는데, 소음도 적고 잘나갑니다. 완만한 경사같은건 쉽게 넘어가구요.
가끔 타고 다니면 갈가시던 분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고, 동네 꼬맹이들은 옆에서 자기도 타보고싶다고 중얼중얼
매우 만족합니다.
10월 5일에 구매해서 약 5일 동안 출퇴근용으로만 사용을 했습니다.
나사를 최대한 빡 조여도 인도올라가는 오르막길이나 시각장애인 안내선 쪽으로 몇번 지나가니까 안장이 앞뒤로 꺽이더니 스쿠터가 흔들릴때 마다 안장이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 했으며,
5일차인 오늘 결국 뒷바퀴 바람이 빠져서 바퀴고무와 휠이 분리가 되어서 자전거샵에서 급히 바람을 넣긴 했지만, 바람넣는 구멍이 휠에 걸려서 바람 넣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또한 처음에 배송되어 와서 배터리가 부착된 바닥이 조금 떠있는 상태로 왔으며, A/S및 반품을 하려면 본 상품의 박스가 필요하다며 박스를 버리지도 못 하고 방 구석에 방치하고 있습니다.
충전기에 있는 배터리가 열을 너무 빨리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