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책 표지랑 안에 삽입된 그림들이 예쁘게 삽입되어 있어서 읽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당.
보면 내용이 두 인물의 시각에서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각 인물별로 책장이 흰색, 연보라색으로 반복되어서 읽을 때 좋았고 내용은 음… 한 번 읽어 보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막 추천합니다 이건 아니라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네요. 저는 끝으로 갈 수록 집중하기가 어려웠어요. 내용이 성장 소설에 판타지를 약간 섞은 것 같은데, 저는 그 요소가 조금 어색했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흥미롭게 읽어볼 수는 있었습니다,
구매 여부를 고민 중이시면 주문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서점에서 보고 표지랑 제목이 너무 예뻐서 관심이 갔어요. 쿠팡에서 캐시를 이용해 사는 게 더 저렴할 것 같아서 쿠팡에서 구매했네요.
아직 다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뭐라 말씀 못드리겠지만, 앞부분만 읽어봤을 때 글도 잘 읽히고 분위기도 좋고, 흥미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쪽수도 적당해서 금방 읽을 것 같아요.
책 사면 안에 문학동네 창소년문학 서적 홍보 종이더 들어있어서 이걸로 책갈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좀구겨져 왔으나 같이 시켰던 판매자 배송 책들은 아직도 배송중에 다른 지방 허브에 있는것을 보니
그래도 쿠팡 배송이 짱 인듯요
아 책이요~ 몇시간만에 읽었어요
잼나더라그여 요즘 청소년을 위한 창작소설들이 진짜 잼나네요~~
어쩐지 일진 문제나 왕따가 생기는 것들이 이런 심리상태에서 생기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그여
사실 아들냄 읽으라고 샀는데 제가 먼저 읽어 봤네요.
구입 망설이신다면 추천!
특히 마녀. 고양이 이런 것을 좋아한다면 취저일듯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