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좀 완벽주의 이기도 하고 계량을 했을 때
뭔가 딱 맞아 떨어져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저에게 저울은 주방 필수품 입니다
그동안 눈금저울을 사용했었는데 정확한 계량이 어렵고
은근히 자리 차지를 해서 이번에 주방용품을 정리 하면서
디렉텍 전자저울로 교체를 했어요
베이킹이나 이유식,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전자저울을
많이 사용하시던데 전 식재료를 소분할때 주로 사용한답니다
육류나 조개류를 구입하면 한번 먹을 양만큼 나눠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든요
이왕이면 정확하게 나눠야지요ㅋㅋ
드렉텍에서 나온 스푼저울이랑 스탑워치도 오랫동안
고장없이 만족하며 사용 중이라서
주방저울도 망설임 없이 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1g부터 3Kg까지 측정이 가능한 저울이에요
AA건전지가 두개 들어 있구요
사용법은 ON버튼을 누르고 3초가 지나 0이 나타났을때
물건을 올리면 된답니다
표시창 부분을 살펴보면 숫자도 크게 나오고
건전지소모량 표시도 있어요
수평확인창이 있고 발이 볼트로 되어있어 조절하여 수평을
맞출 수 있게 되어있네요
기능
용기 무게를 제외한 내용물의 무게만을 측정할 수 있는
영점 조정기능이 있어요
빈그릇을 올려 놓고 0 SET 버튼을 누른 다음 내용물을 올리면
그릇 무게는 빠지고 내용물의 무게만 측정할 수가 있답니다
또 측정이 완료된 후 4분동안 추가 조작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 되어 베터리를 절약할 수 있어요
구입한 물건의 무게가 궁금하거나 의심스러울 때도
저울에 달아보면 궁금증이 해결되니 주방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뒷면에 벽에 걸 수 있는 구멍이 있구요
얇고 가벼워 자리 차지도 크게 안해서 보관하기도 편리하답니다
이딴 제품 절대 절대 절대 쓰지마세요;
동영상 첨부가 안되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이딴걸 상품이라고 파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저울이 저울 기능도 못하는데 그게 무슨 저울인가요?
기존에 사용하던거 고장나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만족도가 최악입니다.
음식집을 운영하면서 정확한 계량을 위해 주문했는데 이건 무슨 ………. 상품평 좋아서 믿고 주문했더니 완전 발등 찍혔네요;
당장 써야해서 어제 급하게 주문했는데 받자마자 욕부터 나옵니다. 전에쓰던 만원짜리 디지털보다 훨씬 못한 상품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점 맞춰놓고 계량하는데 위치가 조금만 틀어져도 그람수가 급격히 변함니다.
이게 정상적인 제품입니까?? 오차범위가 80-100까지 나는 제품입니다 여러분들 ^_^ 차라리 만원짜리 사시는게 낫지 돈 더주고 쓰레기사서 스트레스받고 반품하지 마세요 절대.
혹시나싶어서 받자마자 비닐 씌우고 사용했는데 이건 뭐 진짜 정말 최악입니다. 이런 리뷰 정말 안쓰는데; 당장에 음식을 계량하지 못한다는게 엄청난 스트레스라서 이렇게 리뷰 남깁니다.
최악의 제품, 돈 아까운 제품, 만족도 1도 주기 아까운 엉터리 상품입니다. 제 리뷰 보시고 구매하지마세요 절대;;
전에 쓰던 2kg 스타 저울이 9년 정도 쓰니까 망가져서 새로운 저울을 찾다가 3kg짜리로 사면 좋겠다 싶어서 적당한 가격의 드레텍을 샀습니다. 버튼은 물리버튼인데 새 거라 그런지 누르는 느낌이 좋네요. 전체 크기나 용기를 올리는 부분의 크기는 전에 쓰던 스타 2kg 저울보다 조금 작고, 무게는 좀 더 가볍네요. 집에서 쓸 거라 마음에 듭니다. (아마 카페 같은 가게에서 쓰실 분들은 바쁘게 쓰다보면 용기 올리는 부분이 조금 작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측정 시간은 설명서에는 3초라고 했는데 체감상 2~3초 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 전에 쓰던 저울에 비해서 느리다는 느낌은 없어요. 가정에서 쓸 거라서 느려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생각보다 빨라요^^;
사실 전에 지인이 카페에서 쓰는 걸 보고 구매했는데 플라스틱이긴해도 튼튼한 편이에요. 물론 저울 자체가 떨어트리면 망가지는 건 당연한 물건이지만 허리 높이에서 바닥으로 몇 번 떨어트려도 바로 망가지진 않더라구요ㅋㅋㅋ 제품에 미리 배터리도 들어있고,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럽고 잘 쓸 거 같습니다.
아기 이유식 준비하면서 구매했어요~
제가 찾는 계량기에 부합하려면
1. 1kg이상 계량
2. 버튼이 터치식이 아닌 것
3. 무채색
4. 건전지가 원형건전지가 아닌 일반 AA건전지 사용
(이래저래 까다로웠네요ㅎㅎ)
거기에 딱 맞는 제품이 이 드래텍 제품이었구요,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 입니다^^
건전지는 원형 건전지 사고가 워낙 아기들한테 많은 사고라
집에 그 건전지를 가지고 있고 싶지 않아서 일부로 AA건전지 사용하는 제품을 찾았어요~
제과제빵 영상에 빠져서 나도 한번 해 볼까?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저울이 필수템이라고 해서 아무생각 없이 1kg짜리 사려고 했는데 어떤 블로그 하시는 분 추천으로 드레텍을 알게 됐어요. 다른 곳에서 비싸던데 쿠팡이 제일 저렴하고 무려 3kg라고 해서 고민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네요. 받자마자 어? 보통 비닐커버가 붙여져 있는데 이건 없어요. 그리고 건전지가 원래 끼워져 있는건가요? 보통 따로 들어 있는데 이건 끼워져서 에잉? 누가 반품한 물건이 나한테 왔나? 잠시 기분이 안 좋았지만 작동만 잘 되면 상관 없다 하고 작동해 보니 현재는 잘 되고 있어요.
고장 안 나고 쭉~함께 하면 좋겠어요. 저도 한 달 후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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