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루미엔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 루미엔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사람입니다. 루미엔에서 오래 전 출시한 미니 독서등 거의 이십년을 함께 했습니다. 외근 중 그것으로 틈틈히 공부해 승진하고 또 했습니다. 정말 명품중의 명품입니다. 그리고 이제 간부가 되어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휴대성이 있는 독서등을 구입하고자 살피던 중 루미엔에서 이 출시된 이 제품을 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단점을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첫째, 접은 상태에서도 터치가 되어 가방에 넣어 둘 때 계속 불이켜져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회로 보호가 안되어 있는지, 충전기에 계속 꼿아 두었더니, 회로가 타 사용불능이 된 것입니다. ㅠㅠ 그래도 루미엔 원망하진 않습니다. 좀더 기술적으로 보완해 완벽한 제품 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