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 소시지 후기
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 소시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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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2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엔나소시지 야채를 섞어 볶아주면 맛있게 잘먹어요.
★★★★★ 2021.08.20비엔나 소시지 실패 자주하는 편인데(;….) 그냥 목우촌 살걸 그랬어요. 아주 뽀독뽀독하고 비린내나 누린내 안나고 맛있습니다. 볶아도 맛있고, 계란말이할떄 넣어도 맛있고, 볶음밥해도 맛있고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고, 로제떡볶이 해먹어도 맛있네요?? 식감이 진짜 예술 뽀득! 하는 그 식감!!!!!! 돼지함량 높은 것만 찾았었는데, 그냥 목우촌 브랜드 믿고 다른것도 사봐야겠어요:)
★★★★★ 2021.08.19맛있네요 전 비엔나 별로 안좋아하는데…신랑이 좋아해서 삿어요 ㅡ 근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비엔나 중에서 제일 맛잇는듯요 굽으면 아주 그냥 손이가요 손이가0ㅡ0 신랑에겐 술안주 저에겐 간식 딱좋아요
★★★★★ 2021.08.16구매금액 : 8,990 아이들 반찬 해주려 구매했어요 저도 애입맛이라 맛있게 먹었네요ㅋㅋ 생각보다 신선하고 좋아요 소세지 자를때 나무젓가락사이에 두고 자르면 끝까지 안잘리고 편하게 칼집 낼수있어요~
★★★★★ 2021.08.13주부구단 햄소세지 넘 맛있어요 부드럽고 맛있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오랜만에 쏘야볶음 만들어먹었는데 넘 맛있네용
★★★★★ 2021.08.10길지 않게 살아온 인생이나 냠냠석사를 거쳐 쩝쩝박사의 경험담으로 말하자면 햄은 역시 목우촌이 짱임 돼지고기 함유량도 높고 아주 탱글탱글한게 손이 안갈 수가 없게 만듦 쏘세지야채볶음 해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그냥 구워먹는게 제일 맛남 재구매각 낭낭함.
★★★★★ 2021.08.09소세지 잘 안먹을때 신랑이 구매했는데 전 안좋아해서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다보니 냉동실에 얼려두고 피자빵 만들때 해동해서 썼어요. 소세지야채볶음 잘먹길래 최근 구매해서는 만들어두면 3끼반찬정도 되는듯요.
★★★★★ 2021.08.07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 소시지 700그람 8,990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엔나 소시지 몸에 안좋다는 인식때문에 자주 구매하는건 아니고 한번씩 구매합니다. 아이들 반찬이 늘 고민인데 소시지 있음 큰걱정이 없어요. 칼집내서 물에 데치면 끝. 조리도 간편해서 좋아요. 목우촌 소시지는 깡통햄에 비하면 많이 짠건 아니라 스스로 위로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ㅎ 엄마들 대부분 저랑 같은 생각이겠죠? ㅋ
★★★★★ 2021.07.29햄은 목우촌에서 나오는게 맛있어요 아이들과 같이 먹기 때문에 저렴한것보단 맛,품질 보고 구매하는 편이라서 목우촌으로 겟!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21.07.288990원구매 비엔나 킬러들이사는집 떨어져서 잊을만하면 구매해요 이제품은 첫구매인데.. 나쁘지않네요 특이한게 봉지 밑부분에 지퍼백이 있어 보관 용이해요~! 맛은 모 말.모♡ 구워먹고, 끊여먹고,볶아먹고 전부 맛있어요 햄이라자주먹음 안좋은데… 반찬 없을땐 딱!!!!!! 안주로도 딱!!!!! 아시쥬~~~?!♡^^ 이상내돈내산후기였습니다 ~~~
★★★★★ 2021.07.18안녕하세요, 쿠팡리뷰어 일산서구민 입니다. 목우촌 주부9단 비엔나 소시지는 너무 맛있어서 또 재구매 하였습니다. 지난 7월1일에 구입한 소시지를 다 먹고나서, 2주 정도 지나 또 구입하였습니다. 우리아기가 이 소시지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소시지가 다 떨어져서 못 주고 있었는데, "소시지 소시지" 이러면서 계속 이 소시지를 찾아서, 어쩔 수 없이 또 사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아기가 이 소시지 말고 다른 소시지는 먹지를 않습니다. 물론 저도, 이 목우촌 주부9단 소시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은 33개월 아기의 아빠가 되었는데, 총각 때 혼자 자취할 때에도, 이 주부9단 소시지는 저에게 좋은 반찬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는 요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조리하기 쉬운 식재료가 필요하였고, 어머니의 추천으로 이 소시지를 처음 먹어본 이후, 여태까지 소시지는 이것만 먹습니다. 이 소시지는 너무 맛있습니다. 진짜 제일 맛있습니다. 식품에 대한 Review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있는 지, 맛이 없는 지 입니다. 이 소시지는 제가 먹어보니,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모든 소시지 중에 최고로 맛있습니다. 물론 이건 제 기준이기는 하나, 주변 다른 사람들도, 이 소시지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고, 맛있다고들 합니다. 돼지고기 함량 91.4%에 100% 국산 원료육 입니다. 맛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재료가 들어갔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돼지고기 함량도 다른 소시지 대비하여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우리가 이 소시지를 먹을 때, 속이 알차다는 느낌을 받는 겁니다. 이 소시지는 데쳐먹기도 하고 구워먹기도 하는데,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습니다. 소시지는 역시 목우촌 주부9단이 최고 입니다. 저는 입맛이 아주 엄청나게 까다로운 사람 입니다. 다른 식품 상품평에도, 이런 얘기를 여러차례 남기곤 했는데, 저는 진짜 입맛이 너무 예민해서, 한입 먹어보고 맛없으면, 돈 아깝다는 생각 안하고, 그냥 가차없이 갖다 버립니다. 맛없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식품을 사먹든, 식당에서 밥을 사먹든, 맛없으면 절대 먹지를 않습니다. 그런 제가 이 소시지는 아주 오랜시간 꾸준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먹어도 진짜 맛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아가에게는 주로 이 소시지를 데쳐서 줍니다. 33개월 아가이다 보니, 구워서 주기 보다는, 주로 물에 데쳐서 주는데요. 아기가 먹기 좋도록 소시지를 작게 가위로 잘라서, 끓는 물에 투하 합니다. 팔팔 끓인 다음 물은 버리고, 이 소시지만 줍니다. 그럼, 애기가 엄청나게 잘 먹습니다. 첨부의 사진은 실제로 우리아기에게 평상시에 제가 이 소시지를 먹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저는 구워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소시지를 구울 때, 칼집을 내서 구우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프라이팬에 굽습니다. 그래도 뭐, 구워지면서 알아서, 소시지가 터지기 때문에, 굳이 칼집을 내지는 않습니다. 조리하기가 편해서 요리를 못하는 저도, 손쉽게 자주 구워먹곤 합니다. 그리고 이건 짜지도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굳이 케첩을 찍어먹지 않아도 됩니다. 담백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소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시지는 비엔나 소시지 입니다. 저는 비엔나 소시지라는 말을, 평소에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정확하게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 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알아본, 비엔나 소시지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반찬용으로 가공되어, 한입 크기로 줄줄이 엮어진 소시지는, 어린이용으로 만든 미니비엔나 소시지 입니다. 실제 비엔나 소시지는 약10cm 정도의 길이로 줄줄이 엮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본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에서 파생된 종류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소고기로만 만드는 반면, 비엔나 소세지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듭니다. 그리고 닭,토끼,생선등의 다른 육류는 10%를 넘기면 안 된다는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사실 상 속에 들어가는 재료만 빼고, 만드는 방법과 겉모습은 서로 같기 때문에, 속재료가 뭔지 모르면,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이름이 비엔나 소시지인 이유는, 이런 형태의 소시지가 처음 상품화 된 곳이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Vienna) 이기 때문입니다. 본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주한 정육업자가,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팔다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들게 된게, 프랑크푸르트로 역수입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작 오스트리아에선 이 소시지를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라 부르지, 비엔나 소시지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길이가 긴 소시지를, 후랑크 소시지라고 부릅니다. 예전에, 독일 식품업체 마이카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용으로, 크기를 4cm로 줄인 비엔나 소시지가 줄줄이 엮어진 제품을 내놓으면서 인기를 얻게 되는데, 이게 한국으로 건너 오면서 이런 짧은 소시지를, 비엔나 소시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비엔나 소시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물에 데쳐먹거나, 구워먹는 경우가 많으며, 빵에 끼워 먹거나 그냥 간식으로 이 소시지만 먹기도 합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특유의 씹는 식감(톡 터지는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꽤 됩니다. 그리고 어떤 소스를 뿌려먹어도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비엔나 소시지의 껍질을 뭘로 만드는가 궁금할 법 한데, 비엔나 소시지의 외피는 케이싱(casing)이라 부르며, 정체는 식용 셀로판입니다. 이 식용 셀로판으로 만든 케이싱은, 식물 성분에서 추출한 셀룰로스가 원료 입니다. 아무튼, 비엔나 소시지는 한 입 크기라서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타 소시지에 비해서 질감이 거칠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도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비엔나 소시지에 대하여, 조금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참고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이번 Review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간내어 읽어봐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