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반찬 아니구요
평소에 즐겨먹는 데일리 반찬위주라 맘에 듭니다
1. 책 두께
두께 많이 두껍습니다
일반책 두권 정도 합친양이예요
하지만 한권에 다 모아놓은 거라 보기 좋습니다
2. 가격
가격은 이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3. 구성
구성은 아주 맘에 듭니다
요알못이라면 더더욱 구매하셔야 합니다
백종원 레시피 입에 맞으신다면 더 좋구요
이건 데일리 반찬 위주라 써먹을 만한것이 아주 많아요
다른요리책은 좀 어려운 반찬도 많더라구요
그런건 맛나보이긴 하지만 잘 안해먹게 되죠
저는 이거 사서 거의 매일 하나씩 골라서 따라만듭니다
맛은 백프로 보장이쥬~~
다르거 사시 마시고 이거 한권만 딱 사셔서 그대로
따라만 해도 맛나요
레시피도 복잡하고 길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게 해놨네요
총평
요알못이라면 구매하세요
간단한 요리위주입니다
똥손도 뚝딱 만들수 있답니다
강추합니다
ㅎㅎ제대로된 요알못인데..이거 아주 든든하네요
인터넷레시피가있긴하지만..매번 귀찮고 어수선한 느낌이더라구여
책으로 보는건 좀 다른느낌이네요 딱딱 정리되어있고
생각보다 종류가 정말 많아서 그날그날 뭐할지 고민이 덜 될 것 같아요
아직 시도해본요리는 없구 읽어만봤는데 얼른 해보구싶네요ㅎㅎ
짱☆
산지 한달쯤 되었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어린아이가 있는 요알못 주부에게는
한끼 한끼 차리기 전의 심정이…
천왕봉을 오르기 전 마음가짐과 같다고나 할까요;;;;
그런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책입니다~~~
매일 매일 책을 보며 메뉴를 정하고 장을 봐요~
그리고 깊은 육수를 위해 뭐 밑작업 그런거 많지 않아요~
왠만하면 완성시간에 비슷하게 끝낼수 있고
그냥 재료를 사놓고 백쌤이 시키는 대로 하다보면 요리가 왼성되어있어여~~~~ ㅠㅠ
나도 맛있는걸 만들수 있구나아~~~~~ 하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에요~~!!
정말 강추!! 주변에 추천해서 요리 좀 하는 친구들도 싰는데 넘 좋데요~
복잡하지 않은 요리법. 흔히 구하는 재료들. 길지 않은 조리시긴!!
넘넘 만족합니다. 매일 매일 앞 목차에 체크해가며 도장깨기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메뉴가 많아서 한참 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