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를 입양했는데 너무 울어서 병원도 가보고 다 해봣는데 안되더라구요 근데 이걸 우연히 알고 사서 먹여보니 효과가 잇네요 정말 효과가 잇어서 좋아요 지금은 많이 좋아졋어요 .. 2주정도 매일 먹이다가 이젠 상태보고 먹이고 잇어요 ㅎㅎ 정말 알게되서 나도 좋고 고양이도 좋고 다 좋아요 ㅎㅎ
페르시안 고양이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흥분하고, 미친듯이 그루밍하고, 평소와 다른 우다다를 하길래 찾아보니 과민성 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 고양이에게 이 질켄이 도움 될 수 있다는 영상을 보고 혹시 모르니 속는셈 치고 주문했는데, 기분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위 징후들의 빈도가 줄었네요.
약이 역하지 않은지, 간식 주는 척하며 입 안에 넣어주면 오독오독 잘 씹어먹습니다.
이 외에도 털 깎기 전이나, 외부인 방문 전이나 후에도 질켄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는 내가 그 애가 아니니 100%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봤을때는 외부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가 흥분 대신 잠을 (더) 푹 많이 자고, 마치 외부 스트레스가 없었을 때와 똑같이 반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없는 것보단 마음이 편하더군요^^
약은 가루로, 캡슐에 담겨있습니다. 캡슐에 츄르를 발라 입안에 쏙 넣어주면 천장에 잘 안 붙어서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요. 혹은 사료에 뿌려줘도 괜찮습니다.
배송 빠르게 왔어요.
아이가 과민신경증후군이 있는거 같아서
안정되도록 제가 집에 있을때 같이 줘봤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자기전 우유한잔'같은 효과라고 하네요.
알약으로 주기에는 너무 스트레스 줄것 같아서
츄르에 섞어서 간식 그릇에 짜주면 잘 먹어요!
확실히 아이도 안정이 생긴것같아요.
예전보다 확실히 덜 민감해하는거같아요
샴 숫컷(중성화수술 함)37개월
언제부턴가 우다다하면서 다리쪽에 심하게
그루밍함.
대수롭게 여겼고 일주일에 한두번 봤는데
시기가 점점 짧아지고 이틀에 한번정도 보았고
관찰해보니 등쪽 허벅지쪽이 움찔거리길래
영상찍을려고하니 괜찮아져 실패했음.
병원에 문의하니 내원하라해서 약속해놓고
검색중에 우리냥이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는걸 알게됨.
질켄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받자마자
하루한알 4일째 급여하였고
세심히 살피고 있는데 거의 등움찔거림을 하지 않음.
부작용도 없다하니 계속 먹이고 몇 주 살펴보아야겠음
7월달에 예방주사 맞을때 건강검진예정임
한달후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