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 에어워셔 LW-25W 체험기
벤타 에어워셔 LW-25W 체험기
최신 실사용 체험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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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0예쁜 딸이 태어났는데 태어나면서 아팠습니다. 2주만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퇴원하고 집에 데려왔는데 안방 온도가 24~26도, 습도가 18~22 정도(1인용 카카오 필터식 가습기 사용..)였습니다. 초음파식, 가열식, UV, 기화식 다 조사해서 기화식이 관리가 피곤하더라도 아기에게 가장 안전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기화식 가습기에서는 발뮤다, lg퓨리케어, 벤타, 샤오미 이렇게 4가지를 조사했습니다. 발뮤다는 급수방식도 좋고 초기비용도 다 감당할 수 있으나, 필터를 정기적으로 구매하는게 싫었습니다. (집에 lg 퓨리케어360 등 필터 유지비용이 연간 20만원정도임) lg는 집안 가전이 다 lg라서 주요하게 고려했으나, 급수방식이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고 샤오미는 그저 중국 브랜드라는 이유로 장모님과 와이프에게 거부당했습니다. 컴포트플러스를 사고 싶었지만, 당장 로켓배송은 이것밖에 안되서 주문했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첫째날에는 온도23~24, 습도가 32~34 정도 밖에 안올라서 긴가민가했는데 둘째날부터 꾸준히 온도 23~24, 습도 45~55 정도를 유지합니다. 위의 사진은 디스크청소를 위해 멈춰둔 상태의 습도입니다. 평일에는 와이프와 장모님이 아기와 방에서 주무시는데, 가습기가 들어오고나서 코딱지가 안생기고 아침에도 목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저도 퇴근하고 집에와서 아기보러 방에 들어가면 살짝 과장해서 숲에 온거 같은, 상쾌함이 바로 느껴집니다. 사용하는 물은 일 2회 갈아주고 24시간 사용중입니다. 아기때문에라도 가습기 관리를 잘해야하는만큼 아주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디스크 청소가 매우 귀찮지만, 모터? 제외 모두 청소가 가능합니다. 1단계만 쓰면 되기때문에 오토모드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단점 일단, 1단계는 조용합니다. 윗집 코고는 소리를 듣는 저의 기준에서, 이정도 소음은 분명히 들리지만 문제 삼을 것은 아닙니다. 2, 3단계는 확실히 소음이 큽니다. 사용하는 장소와 대상, 목적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르겠으나, 다행히 저에게는 해당이 없는 기능입니다. 소리는 큽니다. 컴포트플러스에 있는 슬립 모드가 없는점이 아쉬우나, 1단계로 돌리면 됩니다. 온습도계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설령 있다 하더라도 아기중심 모니터를 위해서는 아기 부근에 온습도계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S는 경험해보지 못했기때문에 생략합니다. 다른 방들에 추가 구매한다면 25, 거실은 45 사겠습니다. 컴포트플러스는 그냥 선택의 문제로 여겨집니다.
★★★★★ 2020.11.30검정보다 하얀색이 확실히 이쁘네요 기화식으로 벤타가 유명해서 주문했어요
★★★★★ 2020.11.28첫 번째! 정품 맞습니다. LW-25B 상품에는 상품상세보기에 공식수입원이라고 나와 있지만, 이 LW-25W 상품에는 나와 있지 않아 걱정했지만 정품 맞습니다. 두 번째! 제품 구성이 정말 간단해서 좋습니다. 카트리지만 통 안에 부착하고 물 붓고 작동시키면 끝.
★★★★★ 2020.11.07정말 기대 하지 않았는데 세상에 이렇게 좋은 상품이 왜 다이슨 처럼 유명하지 않은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원봉사로 홍보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삶의 질이 300% 좋아졌어요. 우선 저는 새 집으로 이사 왔고 습도가 낮은지 모르고 지내면서 다이슨 공기 청정기만 사용 중이었어요. 그런데 식물들이 너무 건조해보여 습도를 체크해보디 낮에는 20%. 밤에는 38-40% 였어요. 그래도 저는 건조한 것을 좋아해서 열심히 식물들에게 물만 주고 분무만 열심히 해주었어요. 그러다 계속 아침에 목이 따갑고 또 집에 있기 싫어지기를 반복하던 중 제가 좋아하는 식물 한종을 들이고 싶었는데 습도를 최소 40으로 유지해줘야 한다고 가게 주인분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이 식물 하나를 위해 가습기를 알아봤고 지인이 초음파 가습기를 저에게 주셔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축축한 느낌이 너무 싫었고 공기청정기 공기 오염지수가 빨간색으로 표시되기 시작해서 자세히 알아 보니 공기 청정기와 초음파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하던 중 아버지께서 벤타를 추천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 집에 있는 벤타가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실 벤타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침실방에만 있는 ‘시커먼’ 못생긴 검정색 박스라고만 생각했었지요.) 그래도 열심히 아마존과 YouTube를 검색 하면서 리뷰를 검토해 본 결과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을 해보고 불만족스러우면 이미 벤타를 좋아하시는 부모님한테 드리면 되니까요. 그래서 이곳을 통해서 그나마 검정색이 아닌 하얀색 모델을 선택 했고 집에 오자마자 사용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이슨만 쓸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 그리고 촉촉함 (축축함이 아닌) 등등이 (사실 말로 정확하게 표현 하기는 힘들지만) 느껴집니다. 계속 제 방에 있고 싶고 어디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말이지요. 그리고 하얀색은 이뻐요. 검정색보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결론입니다. 벤타의 이 확실한 효능을 알았더라면 다이슨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거예요. 입소문이 더 나서 쿠팡에서 공기청정기를 검색하면 벤타가 제일 먼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습기로 검색해도요. 벤타 발명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추가: 아참, 14평 복층 남향 오피스텔에 창문이 아주 큰 곳은 25 모델을 3단계로 계속 돌려야 숲속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이 가능해요. 아버지께서 어느 기계든 최고 단계로 계속 돌리면 기계에 무리가 간다고 하셔서 2단계로 낮추었더니 쾌적함이 사라졌어요. ㅠㅠㅠ 제 공간 처럼 하루 종일 해가 들어오는 남향의 큰 창문이 있는 10평 이상 공간은 45 모델이 적합한 것 같아요. 구입 전에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다시 구입한다면 크기가 좀 부담스러워도 45로 구입할 것 같아요. 물은 2리터 물통을 이용해 두번 정도 부어주면 되요. 하단 부분을 들고 부엌이나 화장실에 가서 물을 채워 거실까지 들고 가지 않아요.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은 가능한한 지양하려고 하거든요. 때문에 45를 구입해도 무거운 하단 부분 들고 다녀야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암튼 벤타 적극 추천합니다.
★★★★★ 2020.08.15딸가정이 사용하고 넘 좋다고해서 우리도 구입하고 사용중인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