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식판이 몇개 있는데
밥을 혼자 잘 못 퍼먹어서 약간 깊이감 있고
혼자 퍼 먹기 쉬운 디자인을 골라봤어요
그리고 미니웨어 식판이 예뻐서 샀는데 분리가 되는거라
세척이 귀찮아서 생각보다 손이 잘 안갔어요
그래서 세척도 한번에 할 수 있는 식판으로 픽ㅋㅋ
무게감은 있는 편 이고요
색감은 버터인데 진짜 버터 같아요 예뻐요
음 그리고 처음에 코 박고 냄새 맡으면 약간 냄새
나지만 씻고 열탕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일단 사용이 편해요
무겁지만 계속 들고 있을 것 아니라 오히려 안정감 있고 좋아요
흡착력도 좋은 편 인듯 해요
밥 다먹으면 가장자리 손으로 살짝 떼서 들어올리면
잘 떼지니 편해요
밥 먹는 중에 떼려고 하면 이 식판은 밥을 다 먹어야만
떨어진다고 얘기해줘요 알아듣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아기도 좋아해요
국 있을때는 밥 자리에 국 넣고 반찬 두자리에
밥 넣어줘요 ㅎㅎ
편해서 손이 자주 가요
개인 취향 있겠지만 전 좋아요ㅎ
사용할수록 맘에 들어유^,^!
아기 스스로 쌀스틱, 떡뻥을 집어먹을수 있게되어서
자기주도 간식 훈련?!을 위해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눈앞에 잡히는 것들은 모두 집어들고 흔들고 떨어뜨려 흡착식판이 필요했고, 블루마마 브랜드를 워낙 좋아해서 고민 없이 바로 구매!
컬러가 다양해서 .. 고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결국은 *버터 색상으로 결정.
(첨부된 싸진 색깔이 실물과 흡사합니다with블루마마 이유식큐브)
***
블루마마 제품 색감 예쁜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보니 역시 예쁘다.
무겁다는 상품평이들이 있었는데 *휴대하기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님.
식판이 흐물거리면 안되니, 평평하고 단단하게 유지시키는 기능때문에
무게가 더해진 것 같다.
흡착력 좋고(나무,대리석 사용해보니 ok)
분리하기 쉽고.
세척도 쉽다.
부드러운 소재라 아기에게도 안전!
***
아쉬운 점은 뚜겅은 별도구매..^^
휴대하실 분들은 뚜껑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결론. 블루마마 이유식 큐브에 이어. 식판도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