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에 만성위염 등
위가 많이 약한 편이에요~
커피를 끊으면 좋은데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니
안 먹으면 집중이 잘 안 되서
약을 먹는 중에도 안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ㅠ
병원에서도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대서
먹긴 먹는데 먹고 나면 속쓰림이 있었는데요,
집에서 라떼 만들어 먹을 때
꿀을 한 티 스푼 넣어 먹으니 그런 증상이 없더라구요ㅋ
하루 한잔으로 제한 했는데
현재는 약도 안 먹고 2잔까지 마셔도
속쓰림이나 불편한 증상 없이
잘 마시고 있어요ㅋ
아이들 소화 잘 안 될 때 혹은
감기 초기 목아픔이나 기침 있을 때
아이들 스푼으로 한 수저 먹이거나
따뜻하게 레몬차에 넣어 먹임
감기도 뚝 떨어져서 저희 집에선
떨어지지 않게 시켜 먹고 있어요.
한 달에 2번 정도 시키는데
가격이 8,380원 일정한 것도 좋구요^^
타 브랜드 진한 곰돌이 꿀 특유의 향 없이
후레쉬하면서도 달콤해서
요리에 활용해도 좋습니다ㅎ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역시 차에 넣어 마시는 거구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
집에 꿀 없으심 하나 정도 구비해 놓는 것도
괜찮을 듯요~~
참 용기가 깔끔하게 짜져서 좋은데
가끔 불량이 올 때도 있더라구요.
먼저 쓰던 용기 미리 버리지 마시고
하나 정도 여분으로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구요~
전 깨끗하게 씻어 말린 다음
매실액 담아 놓으니 쓰기 좋더라구요ㅋ
용기 좋으니 활용해도 좋을 듯요~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ㅎ
저도 여기 후기보고
제품구매할 때 많이 도움 받았는데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건강하고 달콤한 꿀로
잘 챙겨 드시고 모두 건강하세요^^ㅎ
맛있어요~! ^-^
원래는 아카시아 꿀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국내산 진짜꿀을 찾는 것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부담되서
예전부터 직구로 몇번 꿀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저처럼 깔끔한 꿀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카시아처럼 가볍고 깔끔한 맛은 아니지만
진한데 부담없는 맛? 이라고 설명해야하나.. ㅎㅎ
향기는 좀 진한듯 한데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더라구요
일단 꿀이 맛있으니 됐지용
물에 타서 마시는 것보다는 전 그냥 한번씩 쭉 짜서 먹는데 편하고 좋아용^-^
그리고 곰돌이잖아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
직구로 영양제 살때마다 꿀 한병씩 사요.
그냥 하루에 1티스푼씩 먹는 아빠는 꾸덕 꾸덕한걸로 해서 수저로 퍼 드시고, 어디 차에 넣어마시는거 좋아하는 남편은 좀 묽은걸로.
요건 퍼내거나 떠내거나 할필요없어서 제가 편리하네요. 뚜껑도 트위스트아니고 그냥 위로 톡 올리면 되고, 안쪽에 실리콘 마개같은게 있어서 얇게 잘 나와요. 약간 묽다는 얘기죠.
향도 그렇고 농도도 그렇고 우리나라 보편적으로 파는 꿀과 비슷해요. 용이 앞에 clover 라 되어있는데, 클로버꽃 꿀이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쭉쭉짜쓰기 편하고 독특한 향이 없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