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이 아닌
85세 엄마에게 선물로 구입해드렸어요
뭔가 무료하게 지내시는게 싫어서
미술.음악 독서를 추천해 드렸는데
색칠도 잘 하시고
멜로디언도 아주 열심히 부세요
어메이징 그레이스도 한 소절은 곧 잘 부세요
몇 주 안됐는데
곧 있으면 한곡 다부실수 있을것 같아서좋네요
아이가 7월1일부터 피아노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첫날 다녀오더니 피아노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곡 연주할 수 있게되면 사주겠다고 했는데 오늘이 14일인데 벌써 3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거에요
말이되는건지ㅋㅋㅋ
그래서 일단 멜로디언을 사줄테니 연주해봐라 보고 피아노를 사주겠다 하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멜로디언으로 몇달은 버티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색깔도예쁘고 추억도 생각나고 가격도 맘에들고 멜로디언으로 여름방학 나야겠어요
어제 받았어요.
아이가 좋아하고 연주 잘 되고 구성품도 좋고 다 좋은데
오늘 들고 나갈려고 손잡이 드는 순간
손잡이가 한쪽이 떨어져버렸어요ㅠ
그래서 별 하나 뺍니다ㅠ
어제 불고 가지고 놀아서 교환할 수는 없지만
다른 한 쪽으로 들수있고 어깨끈도 있다는걸로 위안삼아요.
그냥 드는걸로도 떨어질 정도면 박음질부분이 이상 했을텐데
손잡이부분은 전혀 신경쓰질 않았네요.
제 불찰이지만 조금 속상하긴 합니다.
다른 분들께선 받으시고 손잡이 박음질부분도 헐겁진 않은지
확인하시길 바랄께요~~
멜로디언 호스가 2개라서 가장 좋습니다^^
큰아이 피아노학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피아노를 사달라고 하기에^^;;;; 집에 피아노를 둘 곳도 없고 ㅜㅜ 피아노 칠 시간도 없고^^;;; 피아노 가격도 고민이 되고해서ㅜㅜ
우선 멜로디언으로 시작해보자고 이야기하고 구매했습니다~
호스가 2개라서 좋았고요, 소리도 좋습니다~(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큰아이는 멜로디언을 소리나는 피아노라고 부르네요^^;
여러 후기 비교해가며 구매했는데, 저는 가격대비 이 멜로디언이 마음에 드네요~♡
삼익악기 멜로디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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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준비물로 구입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학교에 공용 멜로디언이 있으니 집에 없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고 하셨지만 절 닮아 워낙 덜렁대는 녀석이기에 공용물품을 망가뜨리는 누를 범할 수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멜로디언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가볍고 튼튼합니다. 잠깐 테스트 해보니 소리도 잘 납니다.
어릴 때 미친듯이 불다 머리가 핑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케이스 지퍼 부드럽게 잘 열리고 가방끈도 있습니다.
뒤쪽에 이름표를 넣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아이가 피아노를 배워 본 적이 없어서 계이름을 잘 몰라요.
배송 받으면 따로 계이름을 적어주려고 했는데 계이름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주 기뻤습니다. 세심한 배려인 것 같아요. '도'를 찾는게 가장 먼저이기 때문에 도는 조금 위에 붙여서 눈에 띄게 해주었습니다. 스티커도 별모양으로 귀엽습니다. 케이스도 별모양이던데 깔맞춤이네요^^
부는 것? 호스? (? 뭐라고 해야 할지 몰르겠네요) 도 2개 들어 있어 좋습니다. 연습하고 나면 화장실에 가서 씻고 털어 말려야 한다고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던데 이렇게 2개로 여유분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좋겠죠. 여기에도 이름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멜로디언 닦는 천도 들어 있어요. 제법 제대로 된 악기를 산 기분입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부는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좀 걱정되지만 들뜬 아이를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빨리 이놈의 코로나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이 해방되길 바랄 뿐입니다.
삼익악기 멜로디언 츄천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녀석의 음악 과제 중 멜로디언으로 연주를 해야 하는 이유로 거의 강제로 구입을 하게 된 제품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시절(마지막 국민학교 세대였습니다…) 알고 있던 멜로디언만 생각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
여러가지로 기술이 발전해서인지 아니면 정말 오랜만에 멜로디언을 구입해봐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에 남아있는 멜로디언과 비교해 참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매우 가볍습니다.
제가 어릴적 사용하던 멜로디언은 무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음악시간에 멜로디언을 가져가는 날은 어깨가 묵직한 가방을 하나더 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건반의 마감이 좋습니다.
어릴때 사용하던 예전의 멜로디언은 어느새 사용하다 보면 건반의 이빨이 나가던지
들어가서 다시 나오지 않던지 등 내구성이라던지 마감이 좋지 못해 고장이 잘 나던 악기였습니다.
당시에는 가격도 싼편이 아니라 망가지면 도레미파솔라시도 중 하나음을 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죠.
건반의 탄성도 모두 고르고 평행도 잘 맞아 있습니다.
당시에도 영창과 삼익에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영창과 삼익은 여전히 악기회사로 잘 남아 있네요.
아이도 입으로 불며 연주하는 멜로디언을 삑삑 불며 좋아 합니다.
피아노를 조금 칠줄 알아서 인지 책상에서 식탁에서 알고 있는 노래를 치며 간만에 멜로디언 소리가 집안 가득합니다.
어릴때의 추억도 다시 생각나게 하는 멜로디언,
그리고 제품의 품질도 마감도 매우 만족스런 멜로디언
잘 구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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