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손톱깎이를 잃어버려서 다시 구입했어요.
기존것은 일본제품. 그런데 일제를 사려니 망설여져서 국산 제품도 좋다는 구매후기를 보고 샀는데 가성비.괜찮아요
1. 절살력~ 부드러운편. 발톱에도 무리 없음
하지만.단면에 위로 남는 부분이 있음( 좋은 손톱깎이와 가장큰 차이점)
2손톱튀는것~ 안티네의 이름처럼 안튀는데 , 하나만 자르면 좋겠지만 안에 손톱 수용하는 부분이 작아서 빼주면서 잘라야함
3위쪽 누르는 부분~ 돌릴때 왜 이렇게 뻑뻑한걸까요?
조금만 힘내주세오
세븐 스타
생각보다 작아서 깜짝 놀랬어요~
립밤정도 크기라고 할까~
상품평 보고 어르신의 딱딱한 손발톱도 잘 깎인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딱딱한 손발톱 잘라주긴 하지만 손톱 잘려나간 마무리가 매끄럽진 않네요~
작아서 일단 두꺼운 손발톱을 칼날에 넣기 힘들어요~
칼 내부에 핑크색 실리콘같은게 들어가있던데
손발톱 찌꺼기 모아주는 용도같지만
한두번 깎고 꼭 털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남아있는 찌꺼기가 꽉 차면 튀어나와서
손발톱 자를때마다 찔리더라구요-_-
솔직히 좀 아쉬운 제품입니다
차라리 핑크색 실리콘 없애고 탁탁 튀기는게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답답한 제품이네요
아이 손톱 잘라줄때는 손톱깎기가 작으니
정교하게 잘라줄 수 있는 장점은 있더라구요~
작년에 손톱깎이를 사서 사용을 해보니 넘 만족스러워서
엄마 드리려고 추가 구입을 했어요~
친정에 엄마 간병하러 가서
손톱을 잘라 드리는데ㅜㅜ
에휴! 비싼 손톱깎이는 둔탁해서 잘 안깎이고
다른 서너개 손톱깎이도 왜그렇게 안깎이는지ㅜㅜ
엄마 손톱,발톱 깎다가 가슴이 두근,두근~
혹시나
안들어서 ㅜㅜ다치게 해드릴까봐~
별수없이 잘 못깎고~
집에 오자 마자 구입을~
ㅋ다음에 가서 잘깎아 드리려구요~
제가
머리털 나고 써본 손톱깎이중 마음에 드는 손톱깎이는 처음이었는데요~
그립감도 좋고~
부드럽고 스므스하게 잘 깎이고~
1년 반동안 남편과 제가 사용을 했는데도
아직도 마모가 안되고 잘 깎여요~
ㅋ아까워서 하나의 손톱깎이로만 썼지만요~
신기할따름~
아예
손톱이 깎다 보면
전혀 안튀는것은 아니지만 훨씬 덜 튀고
튀지 말라고 된 플라스틱 부분에
손톱찌꺼기가 낄때도 있지만
툭툭 털어내면서 깎으니까
전혀 저는 불편하지 않더라구여~
오히려
넘 좋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잘깎이고
잘라져나간 손톱 끝이 매끈하고~
손톱갈이를 안써도 되니 굿!
사용할때마다 기분 좋은 손톱깎이!
최고! 최고!~
가성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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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0일~
친정 엄마는 연세가 87세이셔서~
손톱이 두꺼워져서~
왠만한 손톱깎이로는 잘 안 깎이는데요~
오늘
엄마의 손톱을 깎아 드렸는데요~
역시나
아주 매끄럽게 잘 깎이네요~
만원짜리 비싼 손톱깎이로도 잘 안깎이는데ㅜㅜ
그래서
기존에 엄마집에 있던 손톱깎이를 다 버리고
이 제품을 드렸어요~
엄마가 만족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