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지난 형제 냥이 키우는 집사예요.
사료소리만 나도 뒤로 넘어가던 녀석들이 언젠가부터 시큰둥해지더니 밥 먹이는게 너무 힘들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특히 한녀석은 아예 사료는 거부하고 캔 종루별로 다 사다 먹여도 맛만보는 정도고 관심도 없어서 두마리 몸무게 차이가 2kg이상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초보집사라 습식 사료랑 일반 캔이랑 차이점을 모르겠고 여기저기 좋다는 건 다 사서 먹여보는 중인데 워낙 까탈스런 입맛에 번번히 실패하는 중에 평을 보고 별 기대없이 샀어요.
주식 이라 써 있어 신뢰가 가서 구입했구요.
한끼는 이 제품으로 급여하는데 기호성이 꽤 좋네요.
더 비싼것들 대령해도 깔짝거리다 뒤돌아가버려 속상했는데 두녀석 중 하나는 다 먹구요.
한녀석은 70%정돈 먹어요.
이 정도 먹은것도 처음이네요.
잘 먹여보려구요
구내염이 심한 길냥이가 너무 잘 먹어서
쉬바를 네번째 구입 인데 쉬바스프보다는
주식파우치를 안남기고 싹싹 먹어요
1년 넘게 침흘리는데 병원약을 먹어도 2주 정도 지나면 또 다시 침흘리는 증상이 계속 반복되고 한달전에는
피섞인침도 흘려서 너무 놀라 얼마못살지도
모르겠구나 했는데 토핑으로 고등어구워서
잘게자르고 오랄가드를 섞어주거나
위에 뿌려줘도 싹싹 먹는데 아침저녁 밥을
두번씩 꼭꼭 먹어서그런지 좀 나아진거 같음
일단 잘 먹어야 해서 계란 삶아 다져서
뿌려주면 설겆이 까지 하는데 이쁘다.
몰래밥주고 숨어서 먹는 너무아픈고양인데
아픈고양이 못본척 그냥 지나가지
밥그릇도 눈에 안띄는 색으로 찾아서 샀는데 일부러찾아서 쓰레기통에 버린사람두 있네요
어쨌든 매일 아침저녘 기다려서 싹싹 먹고감
참치닭고기는 안좋아하고
참치연어 제일 잘 먹어요
울 귀여운 삼색이가 변비로 고생한걸 본후로 습식에 눈을 돌려 현재는 건식과 병행하고 있네요. 검색하다 평이 좋아 구입하게 되었어요. 파우치 개봉하자마자~와우..이름은 발음 잘못하면 씨*인데 맛은 좋은가보다 싶었어요. 이제껏 두녀석에게 사료 급여했을때 한녀석이 좋아하면 다른녀석이 고개돌리고 이런식으로 엇갈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제품은 둘다 아주 잘먹네요. 만족해요~다 먹고 재구매할려는데 인기가 많은지 품절이네용..또 올려놓겠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