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리는 그닥 크지 않아서 신경쓰이진 않아요
다만 완전히 말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집에 베란다가 없어서 싱크대에 놓고 쓰다가 냄새가 심해 화장실에 설치했더니 문열어도 냄새가 안빠져 호스연결해서 바깥으로 빼주니 그나마 좀 괜찮네요
겨울엔 그렇게 쓰기힘들어서 안쓰고 봄~가을만 쓰고있어요 2018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고장없이 잘쓰고있습니다 조금씩 넣고 말리고 마른거 빼고 다시 넣고 돌리고 쓰는게 젤나은듯 중간에 넣으면 잘안마르는것 같애요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소리는 베란다 설치해서 상관없구요
냄새는 좀 나는 편입니다
아직은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니 괜찮지만 겨울에 창문 닫으면 베란다에 냄새는 좀 심할거 같네요
쓰레기 나올때 마다 통에 버리는데
건조는 쾌속 해둔 상태에서 3일 만에 확인해 보니 읫 부분은 바스락 댈 정도이고
아래부분은 축축합니다 한번씩 뒤집어주면 좋을 듯 해요
다른 분들 후기에서 처럼
서랍이 너무잘 열리는 부뷴도 조금은 아쉽네요
이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해방 된듯~
잘 쓰겠습니다
후기보고 샀는데
전 왜 좋은지 모르겠죠…
처음에 씽크대에 설치했는데 온집에 냄새가 가득해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뒷베란다에 나무틀을 만들어서 설치했어요
이제 냄새에서는 자유하지만
계속해서 음식찌꺼기를 넣으니까 먼저것은 말라있고 나중것은 안말라서 이거 참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모아놨다가 넣을수도 없고… 그게 이해가 안돼서 사기전에 질문을 했더니 계속 넣어도 함께 마르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길래 이해는 안됐지만 샀는데 역시 속에것은 말라있고 위에는 젖어있고….
그래서 음식찌꺼기를 뒤집어서 다 말랐다 싶은건 꺼내서 버리고 더 말라야하는건 다시 집어넣고….그래도 벌레 날리지 않아서 그건 좋네요
설치가 생각보다 힘들어요..새아파트 상관없으나 오래된 아파트는 설치 힘들었어요.건조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걸림.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했던 음식물 처리기계중 제일 만족스럽네요. 소음도 크지 않고 깨끗하고 기계도 작고 가볍고 .필터안갈아도 되고.씽크대아래 콘센트있어야 함.냄새는 좀 나네요~~밖에 설치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