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분갈이 할때 화분사면서
영양제 몇개씩 사서 꽂아주곤 했어요~
하루는 어머님댁에 갔는데..
식물들이 잎에서 빛이 나면서 너무 건강한거에요~
그래서 보니..
화분에 꽂혀있는 식물영양제 두개~!!
불쌍한 울집 식물들~ㅠ
그래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바로 주문했더랬죠~^^
● 가격 ●
와우~!
쿠팡이 확실이 저렴해요~
화분 사면서 구입할때도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그건 비싼거였네요~~^^;
● 제품 ●
"식물영양제" 검색시..
젤 저렴한 제품이 있었는데..
왜 그럴까 봤더니 성분 함량 차이더라구요~
저렴한 제품은 성분 함량이 더 낮았어요~!
<질소 – 가지나 잎을 만듬>
<인산 –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음 >
<칼리(가리) – 뿌리를 만듬>
이제품은 질소 함량이 제일 많은거 보니
가장 기본적인 건강한 가지나 잎을 만들때 이용하면 될꺼 같아요~
● 후기 ●
저희집에 식물화분이 10개정도 있는데..
저렴하니깐 부담없이 꽂아주게되요~
물 쉬원하게 주고~
하나씩 꽂아주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네요~^^
저는 한달에 1~2번씩 꽂아주고 있고~
확실히 식물영양제 주고 나면..
더 싱싱해진 아이들을 보게되실꺼에요~
사진 첨부하니 한번 봐주세요~
이상 4개월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제 후기가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공부방에 4년 전부터 화분3개가 있었지요. 그동안 꾸준히 물만 잘 주면서
관리를 해 왔네요.
그런데 최근에 생각을 해 보니 너무 다른 관리를 안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분 영양제를 검색해서 찾아 보았지요.
그 와중에 전식물용 영양제와 토양 활력제가 보이더군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으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런지 고무나무는 잎사귀가 병들어가고
다른 나무는 가지가 튼튼하지 않아서 꺾기더군요.
3개의 화분에 영양제와 토양활력제를 다 꽂아서 공급을 시작했지요.
1개월에 1~2회 정도 투여해 주면 좋다고 하니 그렇게 관리 해 볼 생각입니다.
녹색과 노란캡이 씌워져 있는데 그것을 제거하면 안 되구 그 캡 꼭지를 절단해야
조금씩 공급이 되는듯합니다.
토양 활력제는
토양의 영양 공급, 유용 미생물 증가, 토양 산성화 방지,
뿌리의 건강 증진, 토양의 배수, 보수성을 높여준다 합니다.
전식물용 영양제는
식물이 시들시들 할때, 꽃피기 전후, 일광부족 및 더워와 추위에 약할 때,
뿌리의 건강 증진, 기타 일반적인 영양 공급을 해 준다 합니다.
식물들이 영양제와 활력제의 도움으로 더 건강하게 잘 자리길 고대해 봅니다.
여태껏 키워본 식물이라고는
캣그라스 뿐이라
이런 화분들은
거의 처음 키워봅니다,,,
사무실 개업선물로 들어온 큰 화분3개랑
중형 2개 소형2개에 영양제 꽂아줬어요
대형이랑 중형에는 갈색병이랑 같이 꽂아줬어요
어제 배송 받자마자 꽂아줬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다가
추가후기 남기겠습니다 🙂
P.S>>>
뚜껑을 돌려 따는 것 보다
가위나 칼로 자르라는 후기를 보고
칼로 도려내다가 영양제로 물총쐈어요ㅠ
튜브 잡는 손은
최대한 약하게 쥐는 것 추천드립니다ㅋㅋㅋ
한동안 너무 물만준것같아서
영양제를 주려고 주문했어요.
영양제를 화분에 직접 꽂아주지않고
어제 베란다 모든화분에 물을주어서
흙이 말랑한 상태라 바로 영양제 꼭지떼고
화초에 닿지않게 화분테두리쪽으로
빙돌려가며 뿌려줬어요.
그리곤 물을 영양제 스밀정도로만 살짝 줬어요.
베란다 화초들이 영양제 먹고
남은 겨울추위도 잘 견디고
풍성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식물에 관심1도없었고
가끔 어쩌다가 집에 들어오는 화분이 있어도
몇달을 못버티고 다 죽게만드는 식물킬러였어요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집에 환기를 잘 못시키니
공기의 소중함을 깨닫고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
반려동물만치 참 매력있더라구요
각각 이름도 지어주고 매일매일 잎사귀 어루만져주고
통풍과 물주기 신경써주고요
그동안 제손을 거쳐죽게만든 이유가 관심과 사랑의 부재가
아니였나 싶어요..ㅎ
겨울이라 환기를 자주 못시켜주고해서 영양이라도
듬뿍 줘보자해서 샀는데 이거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새싹을 마구마구 틔워주고 있네요
가격비해 저렴하고 많이 들어있어서 주기적으로
좋을것같아요 앞뚜껑도 힘들게 커터칼 안쓰고
톡 벗겨낼수도 있구요
같은날 꽂아주었는데 어떤아이들은 벌써 다 흡수되어 빼줬고
어떤애들은 아직 반도 흡수 안됐는데 다시 꽂아줘야하는건지
다 나오는지 확인하고 꽂아주었는데…그건 왜 그럴까요
여튼 괜찮은것 같아서 전 또 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