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책보다 조금 작은 노트같은 양장의 책이네요!
책 표지가 연 보라보라~ 하며 여심저격합니다~
요즘 코로나사태로 남자아이 둘과 집에만 있다보니까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말투도 행동도 너무 거칠어(?)
지는 것 같아서 스스로 반성하며 주문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읽어보겠습니다.
읽고 추가후기>>>>>>>>>
아이가 있어서 쭉~ 읽고 싶지만 틈 날 때마다 읽었습니다.
한 챕어 챕터가 짧게 우리 생활 속의 일상의 이야기들로
그려져 있어서 읽기 편하고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중간에 흐름 끊김이 없어서 조금씩 읽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술술 읽히는 느낌이 좋고 그냥 이 작은 책이,
손바닥만한 이 책이 식탁위에 자리만 하고 있어도
아이들에게 또 신랑에게 따뜻하게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만원 남짓의 가격으로 정말 작은 이 책이 큰 효과을 냅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지은이의 작은 잉크자국을
찾아 보며 읽어 나가는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요즘같이 세상이 뒤숭숭하고 마음의 안정이 필요 할 때,
나에게 잠깐 쉬어가는 그런 보라색의 보물상자가 되었네요!
내 일상의 소중한 시간에 감사하며 잘 읽었습니다.
선물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말에 대해서 여러가지 시리즈가있고
따스함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실과 진실이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라는것 우리는 따뜻한 곳이
필요하다는것을 보고 배웁니다.
책을 읽으시는 독자분들께서는
다 읽으시고 많은사람들에게 좋은것을
널리 알려주는 분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