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책내용이 아주 우수함.
보통 끌어당김에 대한 책에서는
끌어당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끌어당기는 에너지에 대한 실제적인 설명이 부족하여
이론으로만 알고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실제적인 느낌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에너지를 고차원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현실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잘 기술해두었습니다.
단점>
1. 종이 재질이 나쁨.
요즘 많이하는 가벼운 종이를 사용했지만
넘길 때마다 기름이 묻는 느낌이 드는 종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특이사항>
끌어당김에 관련책들은 주로 번역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번역의 문제라가 보다는
끌어당김에 대한 내용은 낮설어서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이해하기도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음… 재출간 한 도서라고 하길래 잽싸 구매했습니다.
다른 책들보다 조금 쾌활한 느낌의 책이네요.
전문가나 영적스승 이런 사람이 쓴건 아니고
일반인이 자기가 겪은 일들을 쓴 거에요.
이 책에 심각한 오류는.. 번역인데요.
한국말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번역한 책임이 틀림없어요.
내용 흐름에 맞지 않는 연결사나, 을/를 같은 어기들이
굉장히 흐름에 맞지 않게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해봤는데 그렇지만을 찾아서 문맥에 맞는
연결사인지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런 부분이 광장히 많습니다. 200페이지 정도 보고 있는데
굉장히 거슬리네요.
이를테면 순이를 학교에 갔습니다.. 이런 수준이에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순이가 먹는 것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런 수준이에요.
한번 쓱 읽고 엥? 뭔소리야? 이런 느낌입니다 ㅋㅋㅋ
누가 번역했나 보니 번역한 사람 내역도 안나와 있어요.
꽤 거슬려서 잘 안 읽게 되는데 돈이 아까워서
겨우겨우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판 안됐다가
다시 재출판한 책은 걸러야 겠어요. 다 이유가 있었네.
알라딘에나 팔아버려야겠다 쩝;;